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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29일 실시되는 충남도교육감 보궐선거에 입후보한 기호 3번 김종성 후보가 논산선거연락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득표활동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18일 오전 11시 논산시 연락사무소 개소식에서“도시와 낙후된 농어촌지역의 교육여건은 다를 수 밖에 없다”며“농어촌지역 교육환경을 대폭 개선하기 위해 집중적인 지원과 투자를 확대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 후보는“학부모들의 등골을 휘게 하는 사교육비의 심각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사교육비 없이 돈 들이지 않고도 열심히 공부하기만 하면 누구나 최고가 될 수 있는 명품 충남교육을 기필코 실현하겠다”며 자신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김 후보는 “미래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는 실력과 함께 올바른 가치관과 문화적 소양을 가진 인재를 길러내야 한다”며“전통과 예절을 중시하는 기본생활교육 등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품성교육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청렴과 신망, 높은 도덕성은 하루아침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며“깨끗하고 청렴한 교육자 길을 걸어 왔으며 평생을 교직에 몸담아 온 경험과 경륜을 가지고 있는 준비된 후보”임을 강조하며 타 후보와 차별성을 내세우고 있다.
김 후보는“도민 여러분들의 위대한 선택만이 위기에 처한 충남교육을 살릴 수 있다”며“오는 4․29 꼭 투표에 참여해 저 김종성이 이루고자 하는 위대한 도전에 마침표를 찍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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