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양촌면 도평리 3구 경로효친마을 표지석 제막식이 4월 3일 오전 11시 양촌면 도평리 3구 마을회관 에서 거행됐다,
임성규 시장은 이날 제막식에 앞선 기념식에서 김종대[76] 노인회장에게 경로효친마을 지정서를 수여한데 이어 김종호[40]이장에게 경로효친마을 숙원사업 지원금을 전달하고 가진 인삿말에서 양촌면 도평리 3구 마을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경로효친마을로 선정된데 대해 치하하고 어른을 공경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도평리 3구 마을주민들의 아름다운 경효[敬孝]의 기풍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논산시가 특수시책사업으로 우리사회의 전통윤리인 노인을 공경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경로효친사상의 고취를 통한 아름다운 사회 조성을 위해 매년 관내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는 경로효친마을에는 기념표지석을 건립하고 시[市]에서 포상성격의 숙원사업비로 4,000 만원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날 제막식에는 임성규 시장 송영철 충남도의회제1부의장 이상구 논산시의회부의장 김용제 시의원 김준수 양촌농협조합장 박용배 파출소장 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등 200여명이 참석 했다
한편 임성규 시장은 행사에 참석한 차기시장 후보예상자[?] 로 알려진 송영철 충남도의회부의장 황명선 건양대 교수 전유식 전 시의회의장 백성현 전 이인제의원보좌관 에 대해 선거법과 관련해 축사할 기회는 갖지못하지만 차기 논산시를 이끌어갈 인물들이 자리를 함께 했노라며 일일이 일으켜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역주민들은 마을의 경사스러운 행사의 기념식에서 차기 지방선거에 나설뜻을 가진이들이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선거법 위반내용과 무관한 축사정도는 하도록 해서 지역주민들의 후보예상자들에 대한 이해를 돕도록 하는것은 무관하지않겠느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