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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오전 11시 양촌면 도평리 3구 경로효친마을 표지석 제막식에서 임성규 시장이 내년 지방선거에 시장 후보군[群]을 일일이 소개하고 있다,
며칠전 채운면 우기리 2구 경로효친마을 표지석 제막식에서 당시 행사에 참석한 송영철 송덕빈 황명선 백성현 씨등에 대해 모두 축사를 하도록 배려한것을 두고 대해 선관위에서 이의를 제기하고 나서자 이를 안타깝게 생각한 임시장의 고육지책[?]의 마음씀씀이가 고마운듯 송영철 황명선 백성현 전유식 씨등이 흐뭇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한편 이광경을 목견한 마을 주민들은 선관위에서 부정한 방법을 동원한 불법선거운동을 철저히 감시하는것은 바람직한 일이지만 공식 행사에서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내용이 아닌 한 공식행사와 관련한 내용의 축사는 허용토록해서 주민들이 차기 지방선거에 나설 뜻을 가진이들을 자연스럽게 비교할수 있도록 하는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들을 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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