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시장 임평식 과장 6개월 후면 국장 된다 공식 발표 [?] 행사참석자들 어리둥절, 채운면 에선 경로효친마을 처음 처음 지정 큰의미,임시장 송영철 도의원 송덕빈 도의원 황명선 건양대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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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4월 1일 오전 11시 논산시 채운면 우기리 2구 마을회관에서 2009년도 경로효친마을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다,
논산시는 그동안 전통윤리인 노인공경과 효도의 사회분위기 진작을 위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경로효친마을 을 지정육성해왔고 그동안 논산시 관내 30개마을이 경로효친마을로 지정됐으며 채운면에서는 경로효친마을로 지정되기는 이번 우기리 2구가 처음이다,
임성규 논산시장은 이날 김인탁 리장[58]과 원용철 노인회장[75]에게 경로효친마을 지정서 를 수여하고 4,000만원의 숙원사업 지원금 증서를 전달한뒤 가진 인삿말에서 효자 효부를 많이 배출해내는 사회분위기 진작을 통해 살기좋은 논산시를 가꿔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임성규 시장은 우기2리 출신인 임평식 논산시청 기획 감사담당관의 능력을 한껏 추켜세운뒤 앞으로 6개월뒤면 국장 으로 승진할것 이라고 말해 임평식 과장의 국장임용을 기정사실화 했다,
임성규 시장은 또 이날 행사에 참석한 송영철 충남도의회부의장 송덕빈 도의회 농수산경제위원장 김형도 시의원의 축사가 끝난뒤 차기사장후보 예상자로 일컬어지는 황명선 건양대 교수 백성현 전 이인제 의원 보좌관 을 잇달아 소개 마이크를 잡고 인삿말을 하도록 배려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두고 일부 행사참석자들은 매번 선거때마다 합동연설회 등의 폐지로 후보들을 비교할수 있는 기회가 적어진터에 이날 시장후보 예상자들에게 모두 연설 기회를 준것은 의미있는 일일수 있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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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경로효친마을 표지석을 가진 채운면 우기리 2구는 신선객들의 요람으로 이상적인 잘사는 나라가 되었을때 도읍이 자리잡을 임굼터가 될것이라는 말에 따라 "임금터" 또는 우기리 라고 부르게 되었고 배꽃 북동쪽에 있는 마을을 큰 임금터로 부르고 있다,
그간 우기리 2구 마을 주민들은 노인회 자금으로 논을 임대해서 공동작업을 실시 ,마을 청년회와 부녀회 중심으로 고령농가 일손돕기를 실천해왔고 부녀회주관으로 노인들의 칠순잔치를 가져 노인들을 공경하는데 앞장서 왔다,
또한 마을 기금을 모아 마을의 대표상징물인 마을 표지석을 설치하는등 마을 주민들이 단합된 모습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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