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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천 타천의 시장후보군[群]의 표심낚기 발걸음도 한층 분주해지고 있다,
현재 차기지방선거의 논산시장 선거에 나설것으로 알려진 인사들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벌리고 있는 이들은 송영철 충남도의회 제1부의장 .송덕빈 충남도의회 농수산분과위원장 황명선 건양대 겸임교수, 전유식 논산시의회의원 ,백성현 전 이인제의원보좌관 다섯명으로 이들 차기 논산시장 예비후보군[群]은 논산시 관내의 각급 행사장 에 빠짐없이 얼굴을 내밀고 표심다지기에 적극적인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이들중 한나라당 소속인 송영철 충남도의회 제1부의장은 충남도의원 3선경력에 도의회부의장 직까지 거머쥔 정치적 역량에 더해 도의원 당선이후 자신의 선거구 뿐만아니라 논산시 전역의 민원 해결에도 앞장서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집권당인 한나라 당의 공천을 받을경우 당선가능성이 높다는 자체평가속에 자신의 선거구는 물론 도의원 1지역구인 부창동 취암동 성동 노성,상월 ,부적 광석 지역 도 샅샅이 누비며 당의 공조직강화는 물론 자신의 인맥을 넓혀 나가고 있다,
송영철 도의회부의장은 같은당 소속인 논산시장과 시의회 의원 8명의 협력이 절대적인 것으로 보고 이들 자당소속 시장과 시의원들의 결속에도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송영철 도의회부의장은 도의원 3선경력에 집권당 소속인 강점을 들어 지역발전에는 자신이 최적임자라는 주장을 펼치며 지지층 결집에 나서고 있는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장출신 농업인으로 시의원 3선 경력에 시의회 의장을 역임하고 도의원에 진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송덕빈 도의회 농수산분과위원장은 타고난 친화력과 부지런한 성품으로 누구보다도 열심히 표밭을 누비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송덕빈 도의회 농수산분과위원장은 소리없이 민생현장을 누비며 서민들의 민원해결에 앞장서는외에 국악협회 논산시지부장을 맡아 논산문화창달에도 큰 몫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고 차기 지방선거에 자유선진당 공천을 자신하고 있지만 공천이 어려울 경우 무소속으로 라도 입후보할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한바 있다,
송덕빈 도의회 농수산 분과위원장은 이장과 시의원 시절 홀로 밀집주택 등을 돌며 홀로 물탱크 청소를 하고 방역활동을 하는가하면 어디서든 민원이 제기되면 밤낮없이 현장에 나와 이를 챙기는 열성으로 상당한 지지기반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이 지방정가의 관측이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현직 임성규 시장과 더불어 자웅을 겨뤘던 황명선 건양대 겸임교수는 선거에서 패한이후 아예 생활근거지를 논산시로 옮기고 아내와 두딸과 함께 놀뫼아파트에 거주하면서 와신상담[臥薪嘗膽] 권토중래[捲土重來]를 꾀하고 있다,
행정학박사인 황명선 건양대 겸임교수는 김대중 정권시절 약관 32세에 집권당인 새천년민주당 서울시지부 사무처장을 역임하고 서울광역시의회의원에 당선 정치적 역량을 쌓아왔고 건양대 겸임교수 와 국민대 겸임교수 로 강단에 서는 한편 지역문제에도 남다른 애정을 보여 노무현 정권 시절 노무현 당시대통령의 최 측근이던 안희정 씨와 함께 논산시의 당면 현안 해결에도 적잖은 기여를 했다는 후문이고 최근에도 논산시가 국토해양부로부터 시범도시로 선정되기까지 국토해양부의 고위 관료를 움직여 일을 성사시키는데 일정부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황명선 건양대 겸임교수는 준수한 용모에 타고난 친화력으로 지지층을 넓혀나가고 있다는 평판속에 자신의 강점인 중앙 정.재계와의 두터운 인맥을 활용 논산시의 발전을 위해 일하고 싶다고 호소하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논산시의회 3선 경력에 논산시의회의장을 역임한바 있는 전유식 시의회의원은 시의회의장 재임시 논산시 관내 각급 행사장을 빠짐없이 챙기며 자신의 입지를 다져왔고 의장 재임중 의장신분으로 자유선진당에 입당,자유선진당 수뇌부와 차기논산시장 후보 문제를 깊숙히 논의한바 있다는 후문이고 구 자민련 사무국장을 역임하면서 이끌었던 조직의 복원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전유식 시의회의원은 지역언론인 출신으로 논산시의회의원을 내리 3선에 당선돼 의장까지 역임하면서 누구보다도 논산시정에 대해 상세히 파악하고 있다는 주장과 함께 자신이 시정의 최고책임자로서 적합하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백성현 전 이인제 국회의원 보좌관은 지난 총선에서 이인제 의원의 당선을 위해 애쓴 친 이인제 계 조직을 동선[動線]으로 자신의 지지층을 넓혀나가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대통령후보를 지내고 5선국회의원의 경륜을 가진 이인제의원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며 쌓은 중앙인맥을 십이분 활용 고향발전을 견인해 내겠다며 유권자들을 상대로 얼굴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백성현 전 이인제의원 보좌관은 아직은 밝힐 단계가 아니지만 머잖은 장래 어떤식으로든 정계개편이 뒤따를 것이고 자신은 반드시 유력한 정당의 후보가 될수 있을것이라 장담하고 있다,
실제로 이인제의원을 돕던 선거조직원 일부가 백성현 씨를 돕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외에 지난 총선에 국회의원에 입후보했던 신삼철 씨는 지역의 각급 행사장에 모습을 들어내지는 않고 있지만 정중동하면서 내심 자유선진당 공천을 향해 공을 들이고 있다는게 측근들의 전언이다,
한편 이인제 국회의원의 당선에 일등공신역을 담당했던 전평기 보좌관도 자신의 신상문제가 해결되면 논산시장 선거에 입후보를 고려해보겠다는 입장을 발힌것으로 전해지고 있고 초선 논산시의회의원으로 예상을 뒤엎고 시의회의장에 당선된 김영달 시의회 의장도 그 자신의 의중과는 상관없이 주변으로부터 당내 경선에 나설것을 권유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외에도 논산시 자원봉사센터 이창구 소장 논산시민대상을 수상했고 교육장 재임중 논산교육발전에 큰 업적을 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도승구 충남체육고등학교 교장 , 전반생을 논산시청의 주요부서장으로 행정실무경험을 쌓아오면서 행정전문가로 평가받는 전기업 논산시의회 사무국장도 잠재적인 논산시장 후보군[群]으로 회자되고 있다,
대체로 내년 지방선거의 논산시장 선거는 한나라당 민주당, 자유선진당 등 유력한 3당 공천자와 무소속 등 4파전의 양상으로 전개될것이라는 것이 시민일반의 관측이며 특히 현직국회의원인 이인제 의원의 정치적 진로 와 자유선진당 공천을 누가 거머 쥐느냐가 선거판도의 주요 변수가 될것으로 지방 정가는 관측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오랜 논산지역의 원로인 P모씨를 추대해 논산시의 경제발전과 문화창달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는 일부 인사들의 움직임도 감지되고 있다,
한편 시민일반에서는 지난 10년동안 계룡시 분리등으로 인구가 현저히 감소되고 시세가 위축됐으며 각종 집단민원에 의한 지역주민들간의 민민갈등조차 심화된 논산시의 현주소를 적확히 파악 분석해서 시민화합을 이루고 논산발전을 견인해낼 새로운 경영마인드를 가진 능력과 정치적 행정적 도덕적 역량을 갖춘 인물이 누구냐를 가늠질하는 분위기속에 서서히 선거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아울러 선거분위기가 고조될수록 2003년 계룡시의 승격분리문제에 대한 책임론이 다시불거질 것으로 보이며 후보자들의 소속정당보다는 개인적인 도덕성과 시정수행능력을 더 중시하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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