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장애인 연합회가 주최한 장애인지도자 역량강화 및 복지서비스 개선을 위한 워크숍이 3월 20일 오후 3시 20분 논산시 연무읍 그린관광호텔 1층 세미나실에서 논산시청 관계자 및 내빈과 장애인 지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손병복 논산시장애인 연합회장은 읍면 지회장 및 고문 등에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가진 개회에서 누구나 잠재적인 장애요인을 갖고 있다고 전제하고 모든사람은 동등한 인권을 지니고 있으며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차별로부터 보호하고 지켜줄때 차이를 넘어 차별없는 아름다운 사회를 이룰수 있다며 이날 장애인 지도자들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이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장애인 지도자들을 격려 했다,
이날 축사와 격려사에 나선 논산시 관계자 시의회의장 후원회장등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완전히 사라지는 명실공한 선진사회복지 사회 구현을 위해 우리모두가 힘을 모으자고 말하고 장애인 자활과 복지프로그램 의 확대를 위한 폭넓은 예산지원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