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오후 2시 논산 화지시장 대우약국 통로에서 개최된 논산시가 후원하고 논산화지시장 상인회가 주관한 화지중앙시장 새봄맞이 경품대축제에서 유력한[?] 차기 논산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송영철 충남도의회제1부의장[한나라당 ]과 황명선 건양대겸임교수[민주당] 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참석 , 노래실력을 뽐냈다,
이날 오후 2시 먼저 도착한 황명선 건양대겸임교수는 경품추첨과 함께 "흙에살리라"를 불렀고 뒤늦은 오후 3시경 도착한 송영철 충남도의회 제1부의장은 "아파트"를 불러 시민들의 갈채를 받았다,
이날 행사를 지켜본 한 시민은 두사람 모두 잘생긴 [?]용모에 노래실력도 난형난제 라며 내년 선거에서 이들 두사람이 펼칠 선거운동도 흥미진진할것으로 기대한다며 한마디,,,
한편 이들 두사람은 논산 대건고등학교 선후배 [송영철[27회/황명선[33회]사이로 모두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송영철 ;약학박사/황명선;행정학박사]송영철 충남도의회 제1부의장은 3선 도의원 관록에 도의회 제1부의장에 재임중이고 황명선 교수는 약관 32세에 김대중 정부시절 집권민주당 서울시지부 사무처장 을 거쳐 서울광역시의원을 역임했고 현재 건양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다,
한편 이날 화지시장 새봄맞이 경품 대축제에는 자유선진당 소속 송덕빈 도의회 농수산 분과위원장도 참석 경품추첨에 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