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구 도의원 홀대, ㅅ모도의원 먼저 자리떠 서운함 표출하기도,일부선 의도적이다, 의론 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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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노인일자리 사업과 관련한 소양교육 및 발대식이 3월 5일 오후 2시 논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사업참여자로 선정된 관내 노인[공익형302명,복지형 97명,교육형5명]404명과 행사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내빈으로 논산시장과 시의회의장 충남도의회부의장 도의원ㅎ모 교수 등이 참석했으나 일체의 내빈소개는 생략했고 논산시장과 시의회의장 충남도의회부의장 세사람의 축사에 이어 초청강사 남미숙 초정 노인전문요양원 원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날 사회를 진행한 시청 모 계장은 시장과 시의회의장 충남도의회부의장은 소개와 더불어 축사를 하도록 했으나 정작 논산시 1지구 출신 도의원인 ㅅ모 의원에 대해서는 축사순서에서 배제해 ㅅ모 도의원은 일찌기 자리를 뜨는등 불쾌한 감정을 감추지 않았다,
이를 두고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내빈에 대한 소개를 계속해온 관행에 비추어 이날 행사개최지의 지역구출신 도의원에 대한 의도적인 홀대가 아닌가고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고 또다른 시민은 이를 1년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와 관련한 힘겨루기가 시작된것 아니냐는 시각으로 해석하기도 했다,
한편 논산시장과 시의회의장 충남도의회부의장 세사람은 모두 한나라당 소속이며 이날 소개조차 받지못하고 축사에서 배제된 ㅅ모 도의원은 자유선진당 소속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기자가 담당부서 과장에게 "사회를 본 담당계장이 임의로 그런 의전을 한것으로 보기는 좀 애매한 부분이 있고 의도된 각본에 의해서인가? 라고 묻자 해당 과장은 그런일은 있을수 없는일이고 담당계장이 실수로 촉발된 결례인것같다고 극구 해명하기도 했다,
이런 해프닝 후 남미숙 강사는 "노인건강관리 및 일자리참여 자세"를 주제로 1시간여 강론을 진행했고 이날 소양교육에는 92세된 어르신이 참석한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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