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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지청 검찰지청 경찰서 등 3개청사의 강경읍외지역 이전을 반대하고 강경읍내 신축이전을 추진하는 대책위원회[위원장;윤석일 제일감리교회담임목사]는 3월 5일 이른아침 강경읍 도심 곳곳에 주민소환제 실시를 주장하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이날 강경3청사 강경읍내 신축이전추진위원회 총괄국장을 맡고 있는 한병수 전 강경읍장은 굿모닝논산과의 전화에서 강중선 시의원 김상구 강경읍번영회장 정현수 전 번영회장을 비롯한 대책위원들은 이미 논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주민소환제 실시방법에 관한 필요요건등에 대해 유권해석을 의뢰해 답변을 받은바 있다고 말하고 그와 관련한 서명운동 시기 방법 등에 대해 대책위원회는 심도 있는 논의 및 검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병수 전 읍장은 대책위는 강경읍에서 3개청사가 타 지역으로 이전하게되면 강경읍은 쇠퇴와 몰락으로 이어질수 밖에 없다는 강경읍민들의 인식이 반대집회가 거듭되면서 더 한층 강고해지고 있음을 느낀다며 이는 강경읍민들의 생존권을 지키자는 절박한 몸부림으로 이해되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병수 전 읍장은 이런문제들이 슬기롭게 해결되기위해서는 3개청사의 이전이 시간을 다투는 절박한 문제가 아닌한 이전논의자체를 중단하고 강경읍민들이 납득하고 이해할수 있는 타협점이 모색돼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석일 대책위원장은 교회 시무와 관련해 해외로 출국 인도를 순방중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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