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시 양촌면 산직리 출신인 김영배 전 국회부의장이 자신의 향리인 양촌면의 건양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위해 오는 23일 논산을 방문하는것으로 알려졌다,
김영배 전 국회부의장은 서울에서만 야당으로[평민당,신한민주당,새정치국민회의 새천년민주당 ] 6선의원을 지냈고 민주당 총재권한대행과 국회부의장을 역임했으며 김대중 전 대통령과는 호형호제 할만큼 친분이 두터운 사이이다,
오는 12월 23일 김영배 전 국회부의장과 동행하는것으로 알려진 김수진 전 DJ특보에 의하면 김영배 전 국회부의장은 자신이 회장으로 있는 일석[김영배전부의장의 호 ]장학회 기금중 매년500만원씩을 고향후배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하게될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전 건양중고등학교를 방문하는 김영배 전국회부의장은 학교측의 요청에 의해 전교학생들을 상대로 직접 강론에 나서는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진 전 DJ특보는 한때 김영배 전국회부의장의 비서실장을 역임한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