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 명예홍보대사로 태안사랑 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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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탤런트 현석, 양금석, 최주봉과 희극인 김성남, 가수 김세레나, 국악인 김덕수 등 유명연예인 20명이 태안 기름유출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해안 살리기 홍보에 나섰다.
충남도(도지사 이완구)는 10일(수) 11시 30분 서울 소재 롯데호텔에서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이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이완구 지사는 “지난해 서해안 유류피해를 7개월만에 복구하고, 그해 여름해수욕장을 개장하였다며 전 국민이 서해안, 특히 태안에 보내준 따뜻한 사랑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번 명예홍보 대사로 위촉된 연예인들은 각종 방송 및 언론매체 인터뷰나 방송 프로그램 출연시 태안 안면도와 꽃박람회를 자연 스럽게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道 홍보대사로 위촉된 연예인은 ▲ 탤런트(10명) - 현석, 김형자, 나한일, 이원발, 최주봉, 유승봉, 양금석, 박칠용, 홍석천 정흥채 ▲ 가수(3명) - 배일호, 김국환, 김세레나 ▲ 희극인(4명) - 최양락, 김학래, 이창명 김성남 ▲ 국악인(2명) : 김덕수(부여), 이광수(예산) ▲ 비보이(1팀) - 리버스쿠루(‘97창단, 17명으로 구성) 등 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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