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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앳된 표정의 여중 2년생,김푸름[15]양 ..
그러나 일단 무대에 오르면 미모에 쭉빠진 몸매로 현란한 율동과 함께 기성가수 뺨치는 열창은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재 강경여중 2학년에 재학중인 김푸름양이 무대에 오른것은 초등학교 5학년 시절 CMB충청방송이 주관한 강경젓갈축제의 CMB청소년 포구가요제에서 인기상을 받으면서 부터이다,
예쁜얼굴에 갸녀린 몸매이지만 성량이 풍부한데다 무대매너 또한 빼어난 것이 연출자들의 시선을 모으면서 여기저기 굵직한 무대에 협찬하기도 했고 KBS 아침마당에 소개되기도 했던 그녀는 이제 어느무대에 서든지 소화해낼 자신이 있을만큼 무대출연 경력도 만만치 않다,
장래 이나라 최고의 댄스가수가 되고 싶다는 그녀에게 여기저기서 출연요청이 늘어나면서 어머니 정미숙[44}씨는 아예 이쁜딸의 매니저로 발벗고 나섰다,
지난 10월 9일부터 5일간 개최된 강경발효젓갈축제 의 전국트롯트 가요제 무대에도 초청가수로 출연 숫한 관객들의 찬사를 받은바 있는 김푸름 양 , ,,그를 아끼는 지역의 선배 연예인들은 푸름이가 조금만 더 갈고 가다듬으면 전국을 주름잡는 일류 댄스가수로 성장할것이라는데 이견이 없다고 입을 모은다,
"자랑스런 논산사람,강경을 빛내는훌륭한 댄스가수가 되고 싶어요"라고 배시시 웃는 그녀의 해맑은 얼굴에 이름처럼 늘푸른 희망이 함께하기를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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