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진로는 정계개편있을때 명분,역할,지역여론 등 따라 지연스럽게 결정될것, 당분간 수도권지사 5선의원 경륜 살려 무소속고수 지역발전에 매진입장 밝혀, 국회상임위 선택은 지역발전…
추석절을 맞아 지역구귀향 활동에 들어간 이인제의원
이인제 국회의원이 추석하루전인 9월 13일 지역구인 논산,금산,계룡 재래시장을 돌며 시장 상인 및 추석준비를 위해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여론을 청취 하는 등 귀향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9시 30분 열차 편으로 도착한 이인제 의원은 취암동 자신의 사무실에 도착 굿모닝논산 김용훈 발행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은 낙후된 지역발전을 이끌어 내기위해 국토해양위원회를 자원했다면서 선거당시 지역주민들과 약속한 대로 오직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제 의원은 자신의 정치적 거취와 관련해서 지방선거 이전에 중폭의 정계개편이 있을 것으로 본다며 자신의 역할과 명분 지역주민들의 여론 등을 반영해 심사숙고할 일이지만 지금은 정치적 거취에 신경을 쓰기보다는 경기도지사 노동부장관 을 역임한 5선의원 으로서의 역량을 되살려 지역발전에만 심혈을 쏟고자한다고 말했다,
굿모닝논산 김용훈 발행인과 인터뷰하는 이인제의원
이인제 의원은 근래 전국을 70여개의 중소도시로 구분하는 행정구역 개편안 과 관련해서는 단기적으로 행정구역을 개편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는 하지만 국가의 효율적인 경영 을 통한 국민의 행복만족도 제고를 위해 행정구역 개편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인제 의원은 지난 노무현 정권 때 불거졌던 논산이 익산 계룡등과 통합되는 개편안에 대해서는 일고의 가치도 없는 정치권일각의 의견에 불과한 단견이었다며 어떠한 경우에도 논산이 익산등과 통합되는 행정구역 개편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잘라 말했다
,이인제 의원은 논산시가 비약적인 발전을 도모하기위해서는 탑정지의 본격개발과 아울러 금강 하구 둑을 해체해서 강경의 바닷길을 열어야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인제 의원은 임성규 논산시장과의 간극이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그것은 터무니없는 말이라며 항간에 나도는 임시장과의 불화설을 일축하고 논산시가 중앙부처의 예산확보 및 각종 지원들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수시로 당면현안에 대해 설명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신의 보좌진들과 논산시 의 실무진간에 유기적인 협조관계가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인제 의원은 자신이 국토해양위원회로 상임위를 배정받은 이후 장관과도 수시로 대화채널을 가동 논산시의 추진사업에 대해 적극지원을 촉구하고 있다며 근래 논산천 을 관통하는 놀뫼 대교의 진입로 공사가 지체되고 있는 문제도 강력하게 조속 추진을 촉구 금명간 동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보훈 복지공단 산하 요양시설의 논산유치의 가시화로 동 시설이 들어설 경우 인력고용창출 등 상당한 경제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하고 연무읍 일원을 대상으로 한 소도읍 가꾸기 사업 등 에 대해서도 빠른 시일 안에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관계자들을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영상 촬영에 들어간 이인제의원
이인제 의원은 국방대학교의 논산이전과 관련해서 이미 국방대학교 측으로 부터 구체적인 이전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있다고 말하고 국방대학 이전부지에 대해서는 논산시와 충남도가 제시한 상월면 대명리 일원, 연무읍 소룡리 일원, 연산면 신양리 등 지역에 대해 국방대 측과 충남도 논산시간에 충분한 협의를 거쳐 적합한 장소가 물색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국방대학이 이전할 경우 국방산업단지 유치계획과 관련해서는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지방 산단 이 아니라 국가산업단지로 지정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이미 이 문제에 대해서도 해당 정부부처와 협의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인제 의원은 이날 굿모닝논산 김용훈 발행인과의 인터뷰를 마치고 곧바로 논산 화지재래시장을 방문, 상인 및 추석 제수품 구입 등을 위해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여론을 청취 하는 등 민심 파고들기 행보에 들어갔다
,이날 화지시장 대우약국 사거리에 들린 이인제 의원은 한 상인으로부터 화지시장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설치한 비가림 시설이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아 시장전체가 찜통지옥이고 상인과 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며 이에 대한 시정책을 마련해달라는 건의에 논산시 측과 협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변하기도 했다,
둘째딸 진화 씨와 함께 시장방문에 나선 이인제 의원은 전평기 보좌관 등 측근들을 대동 강경대흥시장 연무안심시장 등을 거쳐 금산 시장으로 향했다,한편 이날 이인제 의원은 논산과 금산의 재래시장 방문 일정을 마치고 자신의 향리인 연산면 송산리 에서 일박한 후 추석날인 14일 선영에 성묘한 뒤 오전 11시 열차편으로 귀경길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