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정부 7개월만에 부도 났다,,맹공 .민주화투쟁의 낡은 깃발대신 새로운 비젼과 정책으로 새로운길 역설, 전 세계 어디내놔도 부끄럽지않은 더좋은민주주의 구현위해 진보개혁세력 결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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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안희정 최고위원이 9일 정치연구소인 '더 좋은 민주주의 연구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정치외연 확대에 나섰다.
이날 여의도 대산빌딩에서 열린 사무실 개소식에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 민주당 백원우 의원, 윤태영 전 청와대 대변인, 전해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 노무현 전대통령의 후원회장인 이기명 씨등 등 친노인사들과 민주당 정세균 대표, 김민석 최고위원, 문희상 국회부의장 을 비롯해 지구당 당협위원장 등 3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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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시절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천호선 기획위원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연구소는 민주화운동과 국민의 정부 및 참여정부 10년에 대한 평가, 진보개혁세력의 재집권을 위한 비전과 전략 마련 등의 과제를 수행하면서 사회 각 분야 정책연구소 전문가들과 시민사회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외연 확대도 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호선 기획위원장은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는 안희정 최고위원에 대한 정책적 자문역에 더해 진보개혁세력의 정치권참여의 교두보 역할을 하게될것이라 말하고 연구소는 산하에 기획위원회 연구위원회 정책위원회 의 3개위원회를 두고 더좋은 브리핑 더좋은제안 더좋은 포럼 을 통해 국민삶의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의 사무실 개소는 첫걸음에 불과하지만 이름뿐인 연구소가 되지않도록 노력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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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최고위원은 인삿말을 통해 "과거 민주주의는 저항과 투쟁의 깃발이었지만 앞으로의 민주주의는 한 국가사회를 가장 효율적으로 지배하고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이어야 한다"면서 "이것이 바로 우리가 추구하는 더 좋은 민주주의의 핵심가치"라고 말했다.
그는 또 "정부와 한나라당이 추구하는 감세와 작은 정부, 민영화, 규제완화라는 성장담론은 21세기 경제성장의 동력이 될 수 없다"고 비판하면서 "저항과 투쟁의 깃발 대신 인권과 평화, 성장과 복지가 함께 가는 새로운 민주주의 깃발 들지 않은 이상 민주세력에게 집권의 기회는 오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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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에 나선 강금원 사장 문희상 국회부의장 김민석최고위원 박병석 정책위의장 이미경의원 장영달 전 의원 등은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가 더욱발전하고 안희정최고위원이 보다큰 성취를 이루기를 바란다며 덕담을 건넸다,
더좋은 민주주의 연구소는 또 브리핑 등을 통해 정책적 현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기로 해 현실정치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목소리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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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일각에서는 연구소가 장기적으로 친노진영의 결집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천호선 전 청와대 대변인은 연구소 기획위원장을 맡아 연구소 운영에 직접 뛰어들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소는 월 일정액을 납부하는 회원들을 모집해 운영할 예정인데 이들은 연구위원과 정책위원 자격으로 연구소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한편 연구소의 한 실무관계자는 더좋은민주주의 연구소는 회원은 월 회비1만원이상을 이사는 창립회비100만원에 월 회비 10만원이상을 CMS로 납부할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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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
주소 /서울영등포구 여의도동 14-27대산빌딩 605호 ☎02-782-4386/FAX02-701-3921
후원계좌;농협367-01-048708 예금주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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