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영철 도의회 수석부의장 "대동논산[大同論山]"으로 시민화합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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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발전협의회[회장;최의규]는 8월 12일 오후 5시 논산시 취암동 바인빌딩 논산발전협의회 사무실에서 임원간담회를 갖고 논산발전협의회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최의규 논산발전협의회장 임성규 논산시장 송영철 충남도의회수석부의장 남우직 충남도교육위원 등 20여명의 논발협 주요임원들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서
최의규 회장은 그동안 논발협의 조직구성 등 논발협 발전을 위해 협력해준 회원들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논발협이 향후 논산시와 긴밀한 협조 속에 논산발전의 견인차역을 해낼수 있도록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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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규 논산시장은 지난 5일 한나라당 지도부와 충남도청 간의 당정 협의회 석상에서 한나라당 황진하 의원이 행한 "국방대이전재검토" 발언 파문과 관련해 11일 항의방문 과정에 대해 설명한뒤 황진하 의원이 자신의 홈피와 한나라당 홈피의 의원 발언대를 통해 해명의 글을 게시함으로써 진정 국면을 맞고 있다고 말했다,
임성규 시장은 그러나 이번 일을 계기로 국방대의 조속 이전을 희망하는 논산시민의 강력한 메시지를 중앙정치권과 아직도 일부 논산이전에 거부감을 갖고 있는 국방대 관계자에게 전달했을것으로 판단 ,국방대 논산이전의 본격추진이 뒤따를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구본선 사무차장은 논발협의 향우 활동 계획과 관련해 "우리함께 살아요"캠페인등 의 활동계획과 사회단체장 의 선진지 견학 구상등에 대해 설명하고 8월중으로 논발협2대 최의규 회장 취임식을 가질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전민호 논산시청 기획계장은 오는 8월 논산천 둔치에서 시행하는 황산벌 전투 재현행사 등에 대해 설명하고 논발협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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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영철 충남도의회 수석부의장은 지역의 쇠락을 막고 새로운 논산부흥기를 맞기위해서는 무었보다도 시민 전체의 화합과 단결이 가장 중요한 기본요건인데도 아직도 논산 ,연무,강경 읍민간 화합의 기틀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한뒤 다같은 논산사람인데도 논산사람,강경ㅇ,연무 ㅇ ㅇ 등으로 비하하거나 구분해 말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며 논발협이 "대동화합논산"을 이루는데 앞장서야 할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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