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아요"[안희정을 안아주세요]회원 전국에서 50여명 래론 "충청은 영호남 눈치보지 않는 원칙 소신있는 인물들의 본향 긍지 자부심 갖고 나라와 고향 논산위해 신명바쳐 일할터,, 힘들고 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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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으로 당선된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이 7월 19일 당선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지역구 논산을 찾았다,
안희정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11시 논산시 반월동 논산시노인회 로 박영규 노인회장을 예방하고 고향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성원이 있었기에 제일야당의 최고위원에 당선됐다며 고마운 뜻을 전했다,
박영규 논산시 노인회장은 안희정 최고위원이 자신의 막내아들[박종일씨] 과 친구라서 친아들과 다름없이 가깝게 생각한다며 최고위원 당선을 축하했다,
박영규 노인회장은 옛말에 대기만성[大器滿成]이라 했듯이 안희정 최고위원이 꼭 성공할것으로 믿는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줄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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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최고위원은 지난 18대 총선당시 지역에서 공천도 받지못하고 울면서 나갈때는 주변에서 여러 권유가 있었으나 원칙과 소신을 지키며 옿은길을 걷다보면 언젠가는 고향어르신들과 시민들이 자신을 알아줄것이라는 신념으로 자신을 채찍질했고 이번에 최고위원에 당선된것도 이나라 정치가 원칙과 대의를 기본으로 바로서기를 열망하는 당원과 국민들의 성원의 덕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희정 최고위원은 충청도가 영 호남의 눈치보지않고 원칙과 소신을 가진 사람들의 고장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이나라 정치발전과 고향 논산의 번영을 위해 성심을 다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그는또 일부 정치인들의 입,탈당등 잦은 당적변경과 관련해서 삼국지를 보더라도 절개를 지킨 장수는 중용됐지만 백기들고 투항한 장수를 등용한 사례는 없다고 말해 기회주의 정객들의 행태를 점잖게 나무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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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최고위원은 옳은일 인데도 승산이 없다고 포기하거나 다 이길수 있는길만 찾아나서는것보다는 힘들고 험난한 역경이 있더라도 옳은길을 찾아 걸어나가며 쟁취할때 그것이야 말로 가장 값진 일일것이라며 그런마음으로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을 도왔고 논산에도 원칙과 소신을 지키는 정치인이 있다는것을 보여주고 싶다고도 말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지난 5,31지방선거에서 논산시장후보로 입후보했던 황명선 교수와 윤월철 전 청와대 행정관을 대동하고 노인회를 찾은 안희정 최고위원은 앞으로 수시로 고향을 찾아 지역어르신을 비롯한 시민들과의 잦은 만남을 통해 시민과 함께 지역발전을 궁리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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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지난 민주당 최고위원 경선에서 안희정 최고위원을 당선시키는데 눈부신 활동을 펼친것으로 알려진 안희정 을 사람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안아요"[안희정을 안아주세요]회원 가족 60여명이 논산을 찾아 은진면소재 골드파크 사우나장에서 1박하며 지난 최고위원 경선당시의 노고를 서로 위로하는 등 친목을 다지는 모임을 가진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안아요"회원들은 노무현 대통령을 탄생시킨 "노사모 "와도 유기적인 협조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전국조직체로 당초 10여명으로 출발한 회원이 현재 200여명에 달하고 있으며 안희정 최고위원의 정치중심권 진입으로 전국 조직세 확산이 탄력을 받게될것으로 에상된다고 한 안아요 회원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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