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오후 6시 모교 연산 백석 초교서 충남도 교육감선거 투표 후 굿모닝논산과 인터뷰서,황산벌 전투재현 행사 현지아닌 논산천 둔치 장소변경 아쉬움 있지만 시[市] 입장 존중 적극지원할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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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국회의원이 논산시 연산면 개태사지 에서 출토된것으로 추정되는 금동대탑의 논산시 상징물화[化]를 위한 복제 를 적극 추진할뜻을 밝혀 주목받고 있다,
6월 25일 오후 6시 제13대 충남도 교육감 선거 투표를 위해 자신의 모교인 연산면 백석초등학교 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은 이인제 국회의원은 투표를 마친뒤 한찬동 연산면장등 지역 인사들과 환담하는 자리에서 개태사에서 출토된것으로 추정되는 "금동대탑"을 현재 삼성그룹 측이 소장하고 있으나 논산시의 상징물화를 위한 복제불허 입장을 밝힘에 따라 난항을 겪고 있다는 설명을 청취한뒤 논산시와 협의를 거쳐 이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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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의원은 또 논산시가 오는 10월 개최되는 백제문화제 행사와 연계한 황산벌 전투재현행사를 당초 황산벌 현지인 연산면 신암리 신양리 일원에서 개최한다는 입장에서 논산천 둔치로 변경된데 대해서도 현지에서 하는것이 좋겠다는 아쉬움은 있지만 논산시가 장소변경을 하기까지 에는 충분한 이유가 있었을것이라고 말하고 자신은 이러한 논산시의 결정을 존중하며 이를 적극 지원할것이라고 말했다,
이인제 의원은 그러나 올해 논산천 둔치에서 시행하면서 보완해야될 부분들을 충분히 살펴서 내년부터는 황산벌 현지로 알려진 연산면 일원에서 개최하는것이 바람직할것이라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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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의원은 황산벌 오천결사대의 주검이 묻혀진 것으로 알려진 연산면 송정리 시장골[屍葬骨]이 5만분의 1지도상에 표기되리만큼 역사적인 연원이 있으면서도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아 아쉬움이 크다는 굿모닝논산 발행인의 말에 관심을 보이고 사실조사를 거쳐 필요하다면 발굴 조사후 성역화 사업을 추진하는것이 바람직할것이라며 동행한 전평기 보좌관에게 이에 대한 자료수집을 지시했다,
이인제 의원은 또 논산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임성규 논산시장과의 화해가 급선무가 아닌가하는 질문에 임성규 시장은 동문 대선배로서 존경하고 있다고 말하고 정치적인 견해가 다를수 있으나 앙금이 있을리 없고 금명간 예를 갖춰 다시 찾아뵙고 논산시의 제반 현안 사업추진을 위한 국비확보 방안등에 대해서 협의할 시간을 가질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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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의원은 향후 자신의정치적 거취와 관련해 아직 정치적인 구상은 해본일이 없다고 말한뒤 선거당시 시민들에게 약속한 것처럼 오직 낙후된 지역을 일으켜 세우는 일에만 몰두할뿐 이라며 항상 초심을 견지하며 시민을 섬길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제18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인제 국회의원 보좌관에 전평기 비서관이 승진 발령됐고 신규 비서관에 이종진 라성균 씨가 임명된것으로 알려졌다,
오랜세월 보좌관으로 이인제의원을 보필해온 백성현 씨는 후임보좌관이 선임되는대로 보좌관직에서 물러나 차기 논산시장 직을 겨냥한 행보를 내디딜 것으로 보인다고 한 측근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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