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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교육감선거 충남 17,2% 논산시 18,8%[19,19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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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08-06-26 06: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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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호1번 오제직 후보 당선확정 논산시 충남 16개 시군중 10번째 득표율로 극히 저조 읍면별 득표율은 연무 12,21%최저,,채운면 42.02% 최고
 
충남지역에선 첫 주민직선제로 치러진 이날 교육감선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전체 투표율 집계 결과 17.2%로 나타났다.

지역별 투표율은 천안이 10.1%, 공주 20.4%, 보령 23.1%, 아산 12.7%, 서산 15.2%, 태안 22.4%, 금산 28.9%, 연기 17.4%, 논산 18.8%, 계룡 18.5%, 부여 24.6%, 서천 28.8%, 홍성 20.9%, 청양 26.7%, 예산 26.3%, 당진 14.0%이다.

특히 이번 선거는 정헌극 전 논산 연무고등학교 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을 한지 27일 만인 지난 3일 일신상의 이유로 중도사퇴를 하면서 오제직 후보의 단독출마로 선거가 치러졌다.

오 당선인은 당선이 확정되자 "제13대 충남교육감 선거에 당선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임기 동안 도민과 함께하는 으뜸교육과 선진 교육복지를 실현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그는 "그 동안 교육감직을 수행하면서 검증된 능력을 바탕으로 학력신장은 물론, 창의성 교육, 인성교육, 행정지원체제 강화 등 모든 분야에서 전국 최우수 으뜸 충남교육을 실현하는 든든한 교육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내 2만4000여 교육가족과 더불어 도민이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내는 교육자치 시대를 여는데 앞장서는 한편 농어촌 무료통학버스 단계적 배치와 식품합동검수제 도입 등 핵심공약 실천으로 충남교육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논산시의 총투표율은 18,8%로 총선거인 102.226 명중 19,193명이 투표에 참여,18,8%로 충남 평균을 크게 밑돌았고 [득표율순위 10] 각 읍면별 투표율은 강경[ 15,50%]연무읍[12,21%]성동면[ 19,9%]광석면[21,63%]노성면[19,25%]상월면[24,76%]부적면[22,06%]연산면[18,32%]벌곡면[30,21%]양촌면[18,18]은진면[16,57%]채운면[42,02%]가야곡면[16,6%]취암동[13,83%]부창동[12,85%]로 나타났으며 채운면이 42,02%로 가장 높았고 연무읍이 12,21%로 가장 저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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