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재욱 백승탁 전교육감등 지지자 2,000여명 운집 ,출정식방불케하는 열기속 필승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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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제직 충남도교육감선거 예비후보가 27일 오후 천안시 다가동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백승탁·오재욱 전 교육감을 비롯, 충남 교육계 인사, 각계각층의 지지자 등 약 2000여명이 참석해 출정식을 방불케하는 열기속에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오제직 예비후보는 "미래 향한 힘찬 도약, 사랑받는 충남 교육을 이루기 위해 지난 4년간 오로지 창의와 열정으로 교육감직을 수행하기 위해 앞만 보고 발로 뛴 결과 충남 교육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변화시켰다는 객관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며 "그 동안의 경험과 검증받은 능력을 바탕으로 선진 교육복지를 실천하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오 예비후보는 “그 간의 경험과 검증받은 능력을 바탕으로 확실하게 ‘전국 으뜸 충남교육’을 실현하고, 농어촌 학교에 무료급식을 실천했던 것처럼 ‘선진 교육복지’를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주장했다
오제직에비후보는 또 학생들이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는 21세기 미래형 학습환경 조성 , 선생님들이 학습 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수업 여건 대폭 개선 ,학부모님들의 교육에 대한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오 예비후보는 "교육감 선거는 교육자답게 타 선거의 모범 사례가 되도록 깨끗한 선거운동을 펼쳐나갈 것"이라면서 "정책 대결이 아닌 흠짓내기나 인신공격성 네거티브 선거운동은 도민들로부터 불신과 외면을 받을것이라며 거듭 깨끗한 선거를 강조했다,
오제직 후보는 이날 개소식을 시작으로 충남도내 16개 시·군을 순회하면서 유권자의 교육 발전에 관한 여론을 수렴하며 본격적인 득표활동에 나설것이라고 선거사무소의 한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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