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시 48개,금산 28 계룡 10개 투표소오전 6시부터 일제히 투표시작 밤 10시경이면 당락윤곽 드러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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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9일 오전 6시부터 논산,금산 ,계룡 관내 86개 투표소에서 제18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투표가 일제히 시작됐다,
논산,계룡,금산 지역구의 유권자는 총 176,133명으로 논산시가 58,1%를 점하는 102,364명,계룡시26.873명 금산군이 46,896명이며 투표소는 논산시48개,금산군 28 계룡시가 10개소이다,
이날 오전8시 20분 기호2번 한나라당 김영갑 후보는 부인 박은경 여사와 함께 공설운동장에 마련된 제7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뒤 선거운동기간동안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으며 이제 겸허하게 유권자의 판단을 기다릴것이라고 말했다,
기호1번 민주당 양승숙 후보는 오전 10시 동성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장에서 부군 이병웅 씨와 함께 투표를 마치고 나서 깨끗한 정치와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신념으로 모범적인 선거운동을 해왔다고 말하고 이제 논산,계룡,금산,유권자들이 현명한선택을 해줄것으로 믿는다며 당선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임성규 논산시장은 오전 8시 경 공설운동장 의 투표소에서 투표를 한뒤 오늘 투표를 통해서 지역을 위한 열정으로 선거운동에 임했던 후보들에 대한 유권자의 선택이 기려지는만큼 이제 누가 당선되든 선거운동기간중의 갈등을 봉합하고 지역발전을 위해서 시민대화합에 나서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중앙선대위공동유세위원장인 안희정 위원장도 이른아침인 오전 6시30분 역시 공설운동장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치고 지역유권자들이 누가 나라의 대의사로서 적합한가를 잘 판단할것이라고 짤막하게 말하고 투표장을 나섰다,
제18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까지 계속되며 오후 10시 경이면 당락의 윤곽이 드러날것으로 보인다고 선관위의 한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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