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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유세본부장 4.9총선 지원유세 시작.
‘4.9 총선 지원 유세에 나갑니다’
안희정 전 참여정부평가포럼 상임집행위원장이 본격적인 18대 총선 지원유세에 나섰다. 4월 2일자로 대통합민주신당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 유세본부장에 임명되어, 본인이 직접 출마를 준비했던 논산시,계룡시,금산군 선거구를 시작으로 지원유세에 나선다.
안희정 본부장은 ‘4.9 총선 지원 유세에 나갑니다’라는 글을 통해 한나라당과 이명박정부를 부자정당으로 규정지으며, 이를 견제하기 위하여 지지자들에게 차선의 선택이라도 총선에 참여하여 민주당 후보들에게 표를 주길 부탁하였다.
그는 4월2일(수) 자신과 공천을 두고 경쟁했던 양승숙 통합민주당 후보를 지원하기 위한 유세활동에 집중하면서, 대전충남권의 총선지원활동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