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희정 원칙에 승복않는 사회 선진국으로 갈수 없다, 반칙과 약속어겨 살아남는 시대는 지나,,국민에 믿음 갖게하는게 정치인의 의무요 가장 큰 업적 공천신청시 결과에 승복한다던 서약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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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천심사에서 제외된이후 주변의 끈질긴 무소속 입후보 권유를 뿌리치고18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당이 공천한 양승숙 후보를 돕는게 당원된 의무를 다하는것이라 강조해온 안희정 전 참여정부 평가포럼 상임집행위원장이 마침내 양승숙 후보의 구원투수역을 자임하고 나섰다,
제18대 총선에 민주당 중앙선대위 공동유세본부장으로 임명된 안희정 위원장은 4월2일 오전 10시 금산읍 약령시장에서 가진 양승숙후보에 대한 지원연설에서개인적으로 억울한 사연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결국 민주당 공천에서 물먹은 안희정이라고 자신을 소개한뒤 "장사를 하거나 정치를 하거나 건전한 상식대로 삽시다"라며 규칙과 원칙을 지키는 것이 세상사는 모든사람의 도리라고 말했다,
안희정위원장은 내가아니면 안된다며 살아남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 시대는 이제 지났다고 말하고 규칙을 저버리고 반칙을 해서라도 살아남겠다는 그 헛된 믿음을 버리지 못하는한 우리가 선진국으로 나아갈수 없고 원칙과 규칙을 지키는것 또한 정치인의 의무요 가장 큰 업적이라며 공천신청 당시 결과에 승복한다고 서약서에 서명을 했으면 그 약속을 지키는것이 정도일것이고 원칙을 지키는 사람이야 말로 좋은 사람이라고 말해 공천결과에 승복하지 않고 무소속으로 입후보한 이인제 후보를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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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위원장은 지난 대선에서 국민은 이명박 후보가 땅투기의 의혹이 있거나 말거나 위장전입을 했거나 말거나 서민들 경제좀 살려달라고 샐러리맨의 신화 이명박 정권을 탄생시켰지만 장관들이 모두 평균 집 3채반을 소유한 이명박 정부가 서민들 보다는 부자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는것이나 아닌지 우려된다고 말하고 1%부자들이 아닌 99% 서민,중산층의 진정한 벗은 서민경제를 일으켜 세울 40년 전통의 민주당이라고 말했다,
자신은 정치인이 국민의 신뢰와 믿음을 상실한채 정치인이 아닌 "정치하는놈" 소리를 듣는 혐오의 대상이 돼버린 정치판의 두터운 현실의 벽을 부수고 싶었지만 이제 농사짓는 농부의 심정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긴날을 설계하겠으며 이번 총선에서 양승숙 후보를 당선 시키는것이 안희정을 당선시키는 것으로 알고 능력과 참신성을 겸비한 양승숙 후보를 국회로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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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1번 양승숙 후보는 4월 9일 선거는 금산을 일으켜 세울것인가 다시또 퇴락의 늪으로 빠져드는가하는 중대한 선택에 다름아니라고 말하고 한나라당의 오만과 독선을 견제하고 깨끗한 정치구현을 통해 금산을 비롯한 논산,계룡지역을 일으켜 세울 자신을 국회로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양승숙 후보는 또 통합민주당에 공천을 신청할때 공천결과에 승복하고 무소속으로 입후보하지 않겠다고 서약서에 서명을 해놓고 자신이 선택되지 않았다해서 또다시 경선불복에 다름아닌 공천 불복 끝에 무소속으로 입후보했고 무소속이 당을 초월해 지역발전을 위해 일하기 좋다는 궤변으로 지역주민들을 우롱하는, 정치사상 열번의 입탈당 기록을 가진 대표적 철새 정치인을 우리의 대표로 보낼수는 없다며 이인제 후보에 대해 맹공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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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숙 후보는 두명의 공천신청자중에 다른 한명인 안희정 위원장이 공천 결과가 발표되자 깨끗이 승복하고 당원된 도리를 다하겠다고 나서 개인적으로는 미안한 마음과 동시에 한없는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참여정부에서 책임만 혼자 걸머지고 너무도 아름다운 자신의 소신과 신념 가치관을 지켜내는 미래가 있는 안희정 동지에게 사랑이 담긴 큰박수를 보내자고 말하자 거리유세장에 운집한 500여명의 상인과 지역주민들은 환호섞인 박수로 안희정 양승숙을 연호하기도 했다,
양승숙 후보는 이어 자신은 지난 총선이후 간단없이 지역문제를 궁구하며 나름대로 금산읍중심시가지 전신주 지중화사업, 금산인삼엑스포 예산지원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애써왔고 이번총선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뛰어난 금산인삼과 약초의 효능을 연구해 세계명품화를 위한 연구소를 건립할 계획이고 금산을 세계속의 생명 도시로 가꿔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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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숙 후보는 또 금산읍에 대한 도시가스공급문제,농촌노인들을 돌보는 보건진료소의 확충,이주여성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예산지원, 여성의 사회참여기회 확대 등에 대한 정부차원의 예산지원대책을 지자체장과 협의해 마련해 나갈것 이라고도 말했다
양승숙 후보는 자신은 현행의 국회의원 선거구획의 부적정으로 금산과 계룡 등 시군 출신의 훌륭한 인재들이 논산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구가 적다는 이유만으로 나라의 대의사로 진출하는길이 어려운 현실을 감안,자신이 국회에 나가면 반드시 선거구획의 개편을 통해 금산,계룡시민들의 불합리한 선거구획에 대한 불만을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다.
양승숙 후보는 과거 자민련이 국중당이 지역주민들의 자존심을 내세워 소수의석을 확보 군소정당으로 태동했으나 지역발전은 고사하고 이리저리 정치권력의 주류에 빌붙어 결국 충청도민들의 자존심만 크게 다치고 우리를 부끄럽게 했다며 우리지역 주민들이 다시는 기회주의 아류에 다름아닌 철새 정치인들에게 표를 주는일은 없어야 할것이라 고 자유선진당에도 견제구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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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양승숙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선 안희정 위원장의 연설도중 기호3번 모후보의 방송연설차량이 안희정후보의 연설에 아랑곳없이 고성능 방송시설로 굉음을 내며 서행해 거리유세에 참석한 지역주민들은 무례한 ㄴ들이라며 비난을 퍼붓기도 했다.
한편 거리유세를 마친 안희정 위원장이 양승숙후보 일행과 함께 지자자들과 인삼시장 상인들을 상대로 양승숙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 하는중에 일단의 여학생과 젊은 주부들이 싸인을 해달라며 안희정 위원장 주변을 에워싸 비록공천을 받지못해 입후보는 못했지만 안희정 위원장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만만찮은 인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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