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장수 전국방장관 3시 화지시장 거리유세,김영갑 후보 화지재래시장포함 ,중심상가 활성화에 위한 특별공약 발표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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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선 가운데 기호2번 한나라당 김영갑 후보가 한나라당의 텃밭인 계룡대 공략에 나섰다,
김영갑 후보는 4월1일 오전 7시 3군본부가 위치한 계룡대 입구 사거리에서 방송차량과 김성중 계룡출신 충남도의원 등 자당소속 지방의원들을 대동하고 출근길의 장병들을 향해 일일이 손 흔들어 인사를 건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영갑 후보는 노무현 정부시절 국방장관으로서 강직한 "꼿꼿장수"로서의 면모를 보여 군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우리군의 위상을 높인 김장수 전장관이 오늘[1일]오후 1시30분 계룡시 엄사사거리에서 거리유세에 나서는 일정을 소개하며 자신이 이번선거에서 당선되면 김장수 전장관과 더불어 군의 복지향상과 군인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모든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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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갑 후보는 나라에 대한 충성심 하나로 뭉쳐진 우리 군에 대해서 이지역 국민과 함께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하고 나라에 대한 충정 하나로 고향을 등지고 군문에 몸담은 남편과 아버지를 따라 낮선 계룡대에 정착한 군인가족 들이 계룡대 가 들어설 당시 지어진 소형 아파트 에서 불편한 생활환경 때문에 당하고 있는 고충해소를 위해 군인가족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책을 이끌어 내겠다고 약속했다,
김영갑 후보는 또 군인가족들을 위한 문화공간이 적고 다양한 쟝르의 문화행사가 더많았으면 하는 군인 가족들의 정서함양과 문화체험 기회를 늘려달라는 바람에 부응하기 위해 해당정부부처와 협의 해서 계룡시를 국방과 더불어 수준높은 문화도시로 가꾸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김영갑 후보는 이어 오랜세월을 군문에 몸담아 오다 퇴직하는 장병들이 일자리 마련에 애를 먹고 있고 새로운 사회환경에 제대로 적응하지못하는 사례들이 있음을 들어 퇴직장병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복지 향상에 대한 대책 마련에도 소홀히 하지않을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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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노무현 정부시절 국방부 장관을 역임한 김장수 전 국방장관은 이날 오후 1시 30분 계룡시 엄사서거리에서 김영갑후보에 대한 지원 거리유세에 이어 오후 3시 20분경에는 전통적 재리시장인 화지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며 김영갑 후보는 이날 화지시장 거리유세를 통해 화지시장 및 중심시가지 활성화를 위한 특별공약을 발표할 예정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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