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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화지시장 상인회는 3월 29일 공석중인 상인회장 선츌을 위한 선거를 통해 화지시장 시설관리위원장으로 화지사장 발전을 위해 애써온 이봉선 [54]씨를 제2대 백광복 회장의 후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시작돼 오후 5시 까지 계속된 투표를 통해 선거인 326명중 148명의 지지를 얻어 제3대 화지시장 상인회장으로 당선된 이봉선 회장 당선자는 앞으로 2년간의 잔여 임기동안 화지시장 상인회를 이끌게 된다,
이날 자신이 회장으로 당선됐다는 소식을 접한 이봉선 당선자는 일일이 시장 상인들의 점포를 방문 자신을 회장으로 선출해준데 고마움을 표하고 1대정은수 회장과 2대 백광복 회장이 이루어낸 업적을 바탕으로 화지시장의 발전을 위해 모든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봉선 신임회장 당선자는 논산 대건고등학교 출신으로 화지재래시장 안에서 시장칼국수집을 손수운영하며 그동안 백광복 회장을 도와 화지시장 현대화 사업에 앞정서 왔고 부인 윤덕순[55]씨와의 사이에 태영,태수,현정 의 3남매를 슬하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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