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정지는 논산의 보물, 당선되면 즉시 수질보존과 개발 통해 관광지 개발계획수립,예의고장 논산 경로효친 기풍진작통해 세계최고 효도의 고장으로 가꾼다,,국방대 조속이전 육사유치는 여당…
|
제18대 총선의 공식선거운동이 2일차로 접어들면서 후보들의 공약이 구체적으로 제시되고 있다,
3월 28일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전유식 시의회의장 송영철 충남도의원,윤종근 시의원 등 선거 운동원들을 대동하고 재래시장 강경읍등을 돌며 거리유세에 나선 기호2번 김영갑 한나라당 후보는 논산시의 당면현안인 국방대학교의 조속이전과 육군사관학교의 유치는 말로만 되는게 아니라 집권여당의 적극적인 지원이 없으면 불가능한게 현실이라고 말하고 자신을 국회로 보내 퇴락할대로 퇴락한 논산,금산,계룡지역 발전의 기틀을 마련할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
이날 김영갑 후보는 후보들마다 지역발전을 위해 자신이 적임자라고 말하지만 지난8년 야당의원이 국회에 나가 도대체 지역을 위해 이루어놓은일이 무었인지 그 이유는 무었인지 그원인은 어디에 있는지를 살펴봐야 할것이라고 말하고 지역발전은 말로만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강력한 집권당의 지원으로만 가능하다며 오는 선거에서 자신을 국회로 보내줄것을 호소했다,
김영갑 후보는 논산탑정저수지가 논산 8경의 2경으로 논산시민의 보물과도 같이 소중함에도 불구하고 이의 보존과 개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조차 세우지못하는 것이야말로 야당의원으로서의 한계를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라고 말하고 자신이 당선되면 즉시적으로 건설부 농촌기반공사 중앙회 의 책임자들과 협의해서 탑정지의 수질보존을 전제한 관광단지로 본격개발해 논산지역경제를 일으켜 세우는 견인차가 되도록 할것이라고 말했다,
|
김영갑 후보는 자신이 논산,계룡,금산 지역의 면면촌촌을 돌아보면서 우리의 어른들의 한숨과 시름과 절망을 접하고 도대체 우리사회의 미풍양속인 경로효친의 기풍은 어디로 사라졌는가 망연자실했다며 자신이 지역 유권자들의 성원으로 국회에 나가면 우리고장의 효를 바탕으로한 미풍양속을 되살려 이지역을 세계최고의 효[孝]가 살아숨쉬는 경로효친의 고장으로 탈바꿈 시킬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또 우리지역의 갖가지 우수한 역량을 지닌 젊은 주부들이 가계에 보탬이 되기위해 일자리를 찾고있으나 마땅한 일자리를 찾지못해 실망과 좌절에 휩싸인 현실이 개탄스럽다고 말하고 자신이 국회에 나가면 한나라당에 입당한 시장시,도의원들과 협의하고 중앙부처의 지원을 이끌어내 우리젊은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방안을 마련하고야 말겠다고 약속했다,
|
김영갑후보는 이어 화지재래시장이 중앙부처의 예산지원에 힘입고 백광복회장을 비롯한 상인들이 한덩어리가 되어 훌륭히 근대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룬것에 대해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격려하고 화지재래시장이 시민들의 쇼핑공간 뿐만아니라 안락한 쉼터로 까지 기능할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수단을 강구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김갑생 상임고문 등을 대동하고 강경시외버스터미널 과 대흥시장 입구에서 유세를 가진 김영갑 후보는 강경법원 경찰서 이전 문제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자신이 법원장으로 재임하면서 누구보다도 강경읍민들의 애환을 잘 이해하게됐다고 운을 뗀뒤 강경법원,검찰,경찰서의 이전문제는 제일먼저 강경읍민들의 전체적인 여론수렴이 기초가 돼야하며 설사 이전이 고려돼야한다면 강경읍 지역을 벗어나지 않도록해서 강경상권이 위축되지 않도록 하는것이 바람직할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날 김영갑후보와 동행한 전유식 시의회의장 송영철 충남도의원은 자신들이 미쳐 살피지못한 부분까지 생각해낸 김영갑 후보에 대해서 새삼 고향에 대한 애정의 깊이가 얼마나 돈독한것인지 느낄수 있었다고 말하고 김후보의 약속사항 하나하나를 체크해 도정과 시정에 반영시켜 나갈것이라고 말하기도,,,,,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