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가칭 친박연대 소속으로 오는 18대 총선에 입후보할것 이라고 호언 장담했던 박우석 예비후보가 돌연 오는 제18대 총선에 불출마입장을 표명하고 나서분분한 추측을 자아내고 있다,
3월 23일 오전 11시 박우석 예비후보는 굿모닝논산과의 전화를 통해 자신이 공천을 받지못한데 대한 억울하고 답답한 심경을 지우지 못해 친박연대 소속으로 입후보 결심을 굳혔었으나 무소속이나 다음없는 친박연대 소속으로 입후보하는것이 정치적 명분이 취약하고 당선에 대한 기대가능성이 높지않다는 판단아래 제18대 총선에는 불출마 할것이라고 말했다,
총선불출마에 대한 입장을 24일 한나라당 충남도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밝히겠다고 말한 박우석 예비후보는 총선에 불출마할 경우 당의 공천자의 당선을 돕기위해 앞장서 돕겠는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즉답을 피하고 당분간 복잡한 심경을 정리하고 자기는 당에 잔류해서 박근혜 전대표와 정치적인 진로를 함께하며 재충전의 기회를 갖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와 관련해 한 시민은 정치인의 판단과 행보에 대한 결정은 자신이 알아서 할일이지만 애시당초 친박연대로 입후보를 천명하고 난뒤 불출마로 급선회한데 대한 판단은 시민들의 몫일것이라고 말해 박우석 예비후보가 총선불출마 선언을 하기까지의 배경에 관심을 표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