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昌"도측근도 비충청인 충청인 정서 여론무시 자파이익 챙기려 탁상공천 자행 맹공 ,심대평 울먹이며 계룡,금산 지원할테니 열심히 뛰라 격려내용 소개하기도,,박우석 씨 공천탈락 보면 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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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공천에서 탈락한 김범명 예비후보가 최종 공천탈락이 확정 발표된 3월 22일 ,자유선진당 탈당과 무소속 입후보 입장을 밝힌데 이어 이날 오후 8시30분경 금산읍 새금산 장례식장 자신의 지지자 빈소를 찾는것으로 무소속 예비후보의 첫 득표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오후 새금산 장례식장에서 조문을 마치고 문상객들과 인사를 나눈 김범명 예비후보는 굿모닝논산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회창 총재는 물론 측근들조차 비충청인들로 채워진 자유선진당이 충청인의 정서와 여론을 무시한채 여론조사에서 4%지지대에 불과한 상대후보를 공천결정한것은 심대평계를 견제하고자하는 철저한 계파 주의 탁상공천에 다름아니라고 규정하고 자신은 이런 잘못된 공천결과에 승복할수 없으며 자유선진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이 아닌 "서민후보" 로 총선에 입후보할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김범명 예비후보는 오죽하면 현직 지역구 도의원직을 사퇴하고 공천을 신청했다가 탈락한 부여의 홍표근 예비후보가 "이회창이가 대선에서 두번씩이나 떨어진 이유를 알겠다"고 말했듯이 속따로 겉따로 ,말따로 행동 따로인 이회창 총재의 아름다운 윈칙은 무었인가라며 이회창총재와 자유선진당을 맹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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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명 예비후보는 최종 공천결과 발표를 보고 향후 거취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을 했으나 자신이 지난 14-15대 국회의원 시절,나름대로 지역발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왔던 열정을 이해한 시 군민들, 특히 서민들이 "당신이 아니면 이지역은 디시또 10년을 후퇴하게 될것"이라는 무소속 입후보 권유와 격려에 힘입어 지역을 일으켜 세우겠다는 소명감 하나로 무소속 아닌 "서민후보"로총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범명 예비후보는 무소속으로 입후보할때 조직의 이탈이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될수도 있지않겠느냐는 기자의 물음에 "자신들의 입장에 따라 가고오는 사람이 있지않겠느냐"고 답하고 자신은 이제 남은 선거기간 동안 사랑하는 고향 논산,계룡,금산 지역구를 누비다 죽을 각오로 자신의 지역사랑의 꿈과 비젼을 알리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비장한 각오의 일단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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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명 예비후보는 이번선거에 무소속으로 입후보할때 누가 강력한 경쟁자가 될것인가 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누가뭐래도 현역국회의원으로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섰던 이인제 후보일것이라고 말하고 이인제 박우석 예비후보 등이 공천에서 탈락한 사실과 관련해 박우석 위원장의 경우 지난 8년동안 한나라당 불모의 땅에서 조직을 위해 헌신해온 그의 공천 탈락을 보고 앞으로 누가 당을 위해 성심을 다할것인가,,,라며 각 정당들이 지역시민들의 여론을 무시한 계파나눠먹기식 공천 관행이 숫한 정치철새 를 양산하고 돈과 권력을 좆아 무슨짓이고 다하는 기회주의의 사회분위기가 조성되는것같아 안타깝다고도 말했다,
특히 이인제 후보의 공천탈락은 쉽게 이해되지않는 부분이 있다며 민주당의 대통령후보로 나섰던 그가 공천에서 탈락되는것을 보면 각정당들이 공직후보들에 대한 지방당원들의 선택권을 빼앗고 지방권력의 중앙정치권으로의 종속화 를 꾀하는 전형적인 후진정치의 단면을 드러낸것으로 생각한다고 연민의 정을 드러내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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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명 예비후보는 자신의 두번의 의원 재임시를 돌아보면 장군은 결국 국방위로 변호사는 법사위로 배정되기 십상이지만 자신이 다시 시민들의 선택에 의해 18대 총선에 승리한다면 과거 국회환경노동위원장 ,재정경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축적된 경험을 되살려 빠른시일안에 지역경제를 일으켜 세우는 역할을 할수 있을것이라는 말로 자신이 지역발전의 적임자 임을 주장했다,
김범명 예비후보는 총선에 입후보하면서 유권자에 대한 공약과 관련해서는 향후 공식적으로 발표할것이라고 말하고 그러나 지역경제를 일으켜 세우기위해서는 무었보다도 기업유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특히 홍삼전매제도 폐지를 관철시켜 금산 인삼상인들의 복리를 증진 시켰던 일들을 더듬어 금산 인삼의 세계명품화 전략을 수립할것이라며 매년개최되는 금산 인삼축제에 세계코미디언 대회등을 유치 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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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명 예비후보는 계룡대지역에 대한 당면현안과 관련해 군인가족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조성을 위해 대실지구에 적어도 1천여세대의 군인가족을 위한 임대아파트 건립을 추진할것이고 퇴역자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직보관제등 의 법제화를 통해 나라에 충성한 군의 사기진작 대책을 궁구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김범명 예비후보는 이번 싸움은 가진자와 못가진자의 싸움이며 시민을 섬기려는 자와 섬김받는 자와의 싸움이라며 자신은 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으로 당선되면 영원한 서민으로 시민들의 진정한 벗이 돼서 시민들과 함께울고 함께웃는 성실한 봉사자가 되고 싶다고 말하고 자신이 이세상을 살만큼 살고 흙으로 돌아간후 "그래도 김범명이가 일잘했어"라는 한마디가 시민들의 입과 입으로 회자될수 있다면 그것이야 말로 자신의 가장큰 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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