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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안희정 ,또한번 가슴이 뭉클한 사연을,,,,
  • 뉴스관리자
  • 등록 2008-03-15 17: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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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총선의 가장유력한 후보군으로 분류되던 안희정 전 참여정부 평가포럼 상임집행위원장이 자신의 정치적 전과 전력이 문제가돼 공천에 탈락한뒤 개인적으로는 억울하지만 중앙당공심위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혀 시민들이 이를 안타깝고 아쉽게 생각하는 가운데 3월 15일 아침에는 자신의 경쟁자로 통합민주당 공천을 거머쥔 양승숙 예비후보에게 "필승을 기원합니다"는 내용의 서양란 화분을 보내 또한번 시민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안희정 예비후보는 노무현 대통령의 가장 가까운 측근으로 있으면서 대통령에게 누가되고 싶지 않다며 일체의 공직권유를 사양해 왔으나 노무현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북한 당국자들과 만나 남북문제에 대한 협상에 나서는등 발군의 정치적 역량을 보여왔고 노무현 대통령 집권 5년동안 논산시의 당면현안 해결을 위해 앞장서 온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임성규 시장을 비롯한 시청 간부들과 중앙부처장들과의 교량역할을 도맡아 왔으며 국방대학의 논산시 유치확정은 안희정이 아니었으면 이룰수 있는 일이 아녔다는 말이 나돌 정도로 결정적인 역할을 한것으로 알려졌고 갖가지 지역사업예산[약450억원]을 따낸것으로도 전해져 시민들은 그의 공천 탈락을 더욱 안터깝게 생각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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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5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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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28 12:40:27

    안희정님  그렇치않아도 공천받기를 기다렸습니다. 정치인의 도리를 보여주심에 시민으로써 흐믓합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꼭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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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21 06:35:00

    그대 있음에... 사람이라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할 일을 안희정씨는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렇게 많은 사람들로 부터 박수를 받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정치적으로 반대편에 서있던 사람들 한테서도...그런데 이 일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또 아닙니다. 그래서 그대가 자랑스럽고, 논산이 자랑스럽고, 나는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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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16 15:15:52

    역시 큰 인물입니다. 우리 논산에 보배 같은 사람 그대를 우리 논산시민은 잊지 않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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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15 20:38:24

    공익보다 제살불리기에 바쁜 요즘 정치에 식상했는데 .....나중은 어떨지 몰라도 본이되는것 같아 좋은 모습입니다. 안희정씨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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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15 18:44:34

    우리는 이런 모습이 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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