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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김영갑 변호사 공천 결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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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08-03-08 19: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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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인여천[事人如天]의 자세로 국민을 하늘처럼 섬길것 다짐, 3월 8일오후 1시 30분 래론시 계백장군 묘역 참배후 논산시 노인회장방문,화지시장 돌며 본격적인 득표전 돌입할 듯,,
 
한나라당은 3월 8일 오후 6시 오는 4월 9일 실시되는 제18대 총선 논산,금산,계룡시지역구 공천후보로 김영갑 변호사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논산시 상월면 출신으로 대전지방법원 논산지원장,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교수를 역임하고 법무법인 대표변호사로 활동해온 김영갑 후보는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 재직시 서울시 인사위원으로 위촉되면서 이명박 대통령과 돈독한 친분을 쌓아온것으로 알려졌고 지난 대선시에는 이명박 후보의 조직특보로 활동 ,이명박 대통령의 당선에 기여한것으로 알려졌다,

김영갑 공천자는 공천결정 직후 굿모닝논산 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논산,계룡,금산 시민여러분의 성원과 은의에 힘입어 공천을 받게 된것으로 안다고 말하고 이러한 시,군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위해 반드시 18대 국회에 입성 ,지역구민들을 하늘처럼 섬기는 사인여천[事人如天]의 자세로 지역발전을 위해 성심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김영갑 공천자는 또 이번 한나라당의 공천에서 경합을 벌렸던 김철수 ,김장수,박우석,서형래 이동진,이창원 예비후보들에 대해서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고 등원의 소망을 이루면 그분들이 희망했던 지역발전에 대한 약속들을 모두 수렴해서 낙후일로를 걷고있는 논산,계룡,금산 지역의 변화와 번영을 이루어 내겠다고 다짐했다,

김영갑 공천자는 예비후보로 등록한뒤 유권자들을 접촉하면서 논산이 당면한 제일의 현안으로 시민의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내는일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하고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지자체장과 시,도의원,지역 을 이끌어가는 지도자들과 정례적인 모임을 갖고 당면현안 해결을 위해 중지를 모을 구상을 갖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영갑 공천자는 3월 9일 오후 1시 30분 열차편으로 논산에 도착, 논산시 부적면 계백장군 묘역을 참배한뒤 논산시 노인회장 을 예방하고 화지시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득표활동에 나설 계획인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 6차 공천내정자 명단>

◇서울 = 박명환(광진을), 강승규(마포갑), 강용석(마포을), 구상찬(강서갑), 안형환(금천), 전여옥(영등포갑), 권기균(동작갑)

◇경기 = 최종찬(동안갑), 정재학(광명갑)

◇대전 = 한기온(서구갑), 나경수(서구을), 송병대(유성)

◇충북 = 오성균(청원), 김경회(증평.진천.괴산.음성)

◇충남 = 윤종남(천안갑), 김호연(천안을), 김영갑(논산.계룡.금산)
 
김영갑 후보 약력

- 학력

1962. 논산 상월면 대명초등학교 입학
1966. 대전 대흥초등학교 전학(5학년)
1968. 대전 대흥초등학교 졸업
1971. 대전중학교 졸업
1974. 서울고등학교 졸업
1978. 서울대 법대 졸업 및 군복무
1994. 미국 조지타운 법대 수료(LL.M)

- 경 력

1981. 사법시험 합격(23회)
1983. 사법연수원 수료(13기)
1983. 서울동부지법 판사
1985. 서울중앙지법 판사
1987. 창원지법 통영지원 판사
1990. 서울가정법원 판사
1992. 서울북부지법 판사
1993. 미국 조지타운 법대 장기연수
1994. 서울고등법원 판사
1995. 공정거래위원회 파견(법무심의관)
1997. 사법연수원 교수
1999. 대전지법 논산지원장(부장판사)
2000. 수원지법 부장판사 겸 언론중재위원회 경기지부 중재부장
2002. 서울지법 부장판사
2003. 변호사 개업(서광합동법률사무소)
2005. 법무법인 서광 설립 및 대표변호사 취임
2007. 이명박 대통령후보 조직특보

- 현재

법무법인 서광 대표변호사, 서울시 인사위원, 공정거래위원회 자문위원,
아시아 태권도연맹 감사, 서울법대 총동창회 사무처장,
사법연수원 13기 동기회장, 서울고 총동창회 부회장, 논산향우회 부회장,
금강새물결포럼 공동대표, 한국경제법학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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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3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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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10 10:46:52

    10년 성상을 남모를 아픔과 온갖 역경 속에서도 굳건히 지켜온 사람은 어딜가고 남의 얼굴에 상처를 입히고도 자성의 목소리가 없는 자가 1달도 준비를안하고도 공천권을 받는단 말인가? 개탄할일이다. 뭔가 남다르게 특별한 매력이 계신가 보다. 같이 공천 신청한 한나라후보의 얼굴을 보면 금새 알수있다
     끝까지충성한자보다 던있고 빽있는 사람들만이 득세하는세상 이제는 바꾸고싶다..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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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man2008-03-08 20:04:40

    그럴줄 알았다니까요,,,낙천자들도 위로해주실줄 믿습니다,,,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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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man2008-03-08 20:04:05

    축하합니다,,,논산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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