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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읍 임종진 번영회장 2008년은 연무번영의 해 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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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08-02-13 17: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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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오전 11시 연무그린호텔 에서 가진 남부새마을금고 서평석 이사장의 취임식장에서 임종진[63] 연무읍 번영회장을 만났다,

오랜 군생활을 끝으로 전역한후 연무읍에 정착, 밭 12,000평과 포도원 [1,200평]을 직접 경영하는 농업경영인으로 변신한 임종진 번영회장은 근실한 생활태도와 지역의 작고 큰 문제 해결에 발벗고 나서는 옳곧은 성품으로 자연스레 지역의 발전을 견인해내는 연무읍 번영회장으로 추대됐고

연무읍을 변화시키고 지역경제를 일으켜 세우자는 지역주민들의 염원속에 발족한 연무병영축제추진위원장을 맡아 올해로 3회차 맞은 연무병영체험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연무읍과 인접한 전북지역에 들어서려는 병원적출물 처리장이 연무읍의 청정농산물 생산과 판매에 치명적인 타격을 줄것이라는 농민들의 여론을 수렴 ,그의 저지를 위해 다각적인 저지 방안을 궁구하는 그의 눈빛에서는 이미 세월의 저편에 한조각 기억으로 머물고 있는 군생활속에서의 투지가 되살아난 듯 형형한 기운을 뿜어내고 있다,

임종진 연무읍 번영회장은 연무읍이 곳곳에 도시계획도로가 개설되고 연무 생활문화체육관이 건립되는등 몰라보게 변화를 거듭하고 있고 야심적으로 개최해온 연무병영축제를 보다 발전시켜나갈수 있도록 상시체험관 건립구상을 가다듬고 있다고 말하고 이를통해 보다 발전하는 번영하는 연무읍을 가꾸어 가기 위해서는 다시 한 번 모든 읍민들이 화합과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종진 번영회장은 육군훈련소와 연무읍은 우선 지역의 지명에서부터 뗄레야 뗄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가 됐다고 말하고 연무읍민들은 훈련소에 상시 복무하는 군인가족들과 훈련과정을 통해 머무르는 장병들에게 더욱 친절한 이웃으로 상호 상생협력관계를 강화시키는 가운데 공동 발전방향을 모색해 나갈것이라며 입영장병이나 그 가족들에 혹여 불쾌감을 안겨줄수도 있는 물한 호객행위나 부당한 택시요금의 징수등 바람직하지 못한 면모를 일신해 나갈것을 지역주민들에게 당부 하기도 했다,

부인 신양애 [57]여사와의 사이에 딸 둘을 두고 있는 임종진 연무읍 번영회장은 자난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논산시의원에 입후보 ,비록 당선의 영광을 차지하지는 못했으나 놀라운 득표력으로 주변을 놀라게 하기도해 2년여 후의 지방선거에서는 연무지역발전을 견인해낼 유력한후보군[群]으로 지역주민들의 인구에 회자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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