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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장 2008년 2일차 은진면,취암동 연두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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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08-01-09 20: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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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규시장은 1월 9일 오전과 오후 은진면과 취암동에 대한 연두순방에서 관내 리장단 새마을 지도자 부녀회장 등 지역인사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이재철 자치행정과장으로 하여금 2007년도 연두순방시 지역주민들이 건의한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과 2008년도 사업추진계획에 대해 설명케 한뒤 지역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오후 3시 취암동주민센터 2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가진 취암동 연두순방에서 유정식 취암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장,김재성,차동선,박준찬,박기영 번영회장 복기효 방위협의회장 유영식관촉리장 등은 관촉로에서 대전방향으로 진입하는 교차로 의 신호체계정비,관촉사 진입로의 노후 가로등 전면 교체.덕지1,2동의 도시계획 사업포함. 버스터미널 주변의 불법주정차로 인한 사고 예방대책,중교천 정비사업의 개선을 건의 했다,
 
이날 지역주민 들로부터 갖가지 민원을 청취한 임성규 시장은 연두순방에 동석한 시청 실과 소장들에게 주민들이 건의한 민원내용을 현장실사를 통해 사업추진 가능여부를 정밀진단하고 이행가능한 사업들에 대해서는 조속히 처리해 민원의 소지를 줄일것을 지시했다,

동정업무보고에 나선 서형욱 취암동장은 2008년도 동정방향으로 주민참여자치를 통한 주민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어려운 이웃과의 결연사업을 확대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취암동을 가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형욱 취암동장은 취암동의 현안사업으로 논산극장통 문화의 거리를 루미나리에 등[燈]의 설치을 통해 야간조명이 어두운 원도심 지역을 "걷고싶은 빛의거리"이미지를 부각시켜 유동인구의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필요성을 제기했고 화지 3통의 도로변 인도개설 및 가로등 설치를 건의했다,
 
서형욱 취암동장은 취암동이 논산시관내 최대인구가 거주하고 있으나 근무인원이 타 읍면과 같은 수준으로 동결되어 있어 사회복지등 주민생활지원 영역업무가 급속히 확대 됨에 따른 업무의 폭주로 업무추진에 애로가 많다며 이의 시정을 건의했다,

더욱 직원대대수가 신규임용자로 구성된 상황에서 폭주하는 민원처리및 오는 4월총선의 선거업무등의 차질이 우려된다고 밝히고 인구 29.000 명의 취암동 공무원수는 16명으로 1인당 주민 1.800명을 담당하고 있고 벌곡면의 경우 인구3,000명에 직원수는 15명으로 직원1인당 지역주민담당수는 200명에 불과 하다고 밝혔다,
 
이날 임성규 시장은 공무원 17년차의 이미선 [40]지방행정서기를 책임감이 투철하고 고품질민원서비스 실천에 솔선수범하는 모범공무원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구본선 취암동주민자치위원회부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임성규 시장의 연두순방에는 전유식 시의회의장,송영철,송덕빈 충남도의원,김영달 시의원 임장식 논산농협조합장이 자리를 함께 했고 오는 4월 9일 치러지는 제18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안희정 참여정부평가포럼 상임집행위원장 박우석 한나라당 당원협의회장 등이 행사장을 돌며 지역유권자들에게 얼굴알리기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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