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태의[69] 논산시의회 산업건설 위원장은 논산시 새도약의 기틀은 도농복합형 도시의 특성을 살려 농업진흥에 역점을 두는 것에서 시작돼야 한다고 말했다.
논산시의회 13명 의원 중 유일한 농업경영인이며 논산시 농업경영인회 7대 회장을 역임 한 이력으로 논산농업의 대변자로 불리우는 홍태의 위원장은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9대 논산시의회 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의 중책을 맡고 있으면서 지역내 15개 읍면동의 농업 현장을 일일이 순방. 농업 현장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 논산시의 농정 방향에 반영 하는 가하면 지역구에 포함된 도심지역인 부창동 지역의 작고 큰 생활민원 해결에도 발벗고 나서 주민들의 큰 신뢰를 받아오고 있다.
홍태의 위원장은 지난 3년동안 나름 성심 성의껏 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섬기고자 노력했지만 아직도 미완의 숙제로 남겨놓은 작고 큰 민원들은 아쉬움으로 남는다며 9대 시의원으로서 주어진 임기동안 주민들의 주신 민원들을 모두 해소하는데 성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태의 위원장은 내년 지방선거와 관련한 정치적 거취에 대해서 묻는 기자에게 소속한 당의 공천을 받아 다시한번 시의원 출마 입장을 밝힌 뒤 시민들의 선택에 의해 10대 시의회에 진출한다면 우선먼저 논산농업진흥을 위한 농업정책 수립과 관련 논산시와 지역내 10개 농협조합장님들과 정례적인 농업정책 간담회를 주선 농업진흥을 기반으로 한 논산농업 증흥 방략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했다.
마침 백성현 논산시장이 야심적으로 추진하는 2027년도 논산 딸기산업 엑스포 는 딸기를 비롯한 논산시의 질좋은 농산물들의 세계시장 확보를 위한 아주 튼실한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백성현시장이 야심적으로 추진해 큰 성과를 일구어낸 태국 방콕이나 안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의 딸기 판촉전은 논산딸기가 대한민국 최고품질의 위상으로 자리매김 했고 덩달아 모든 논산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크게 높인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홍태의 위원장은 지금도 우수한 인력과 기술력을 보유한 논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수준높은 농약검증 시스템을 구축 가동하면서 논산농산물의 친환경성을 보장하고는 있으나 우리가 논산농산물의 세계화 구상을 큰 성과로 일구어 내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철저한 친환경 유기농 무농약 농산물의 생산에 전력 투구해야 할것으로 진단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결코 쉽지않은 논산산 전 농산물의 무농약 인증화는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니고 논산시와 농업인 들의 더많은 노력과 행정적 지원이 필수적인 과제라고 말했다.
홍태의 위원장은 또 자신의 선거구 안에 소재한 노강서원은 조선조 내노라하는 선비들이 사람의 도리를 밝히는 예학을 바탕으로 시대담론을 일구어 내던 학문의 도장으로 오늘 우리는 그 귀중한 문화유산을 온존하게 잘 보존하는 외에 사람사는 세상의 가장 귀한 가치인 효제 [孝悌]의 사회적 실천을 위한 사회 교육도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해 보고싶다고 했다.
홍태의 위원장은 일전에 천동리에 둥지를 튼 전국 유수의 방산업체인 풍산 FNC제2공장 착공식 개최와 관련 인구소멸도시로 분류된 논산시의 입장에서 세수증대와 좋은 일자리창출을 위한 충남도와 백성현시장의 지역 발전을 위한 충정을 깊이 이해한 지역주민들의 아주 큰 성원이 있었다며 광석면민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그를 성원해주시고 지지해 주신데 대해 크게 감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