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의정활동을 펼치던 때의 박승용 전 부의장 ]
논산시의회 3선 의원을 지내면서 부의장을 역임한 박승용 전 시의원이 5월 20일 아침 타계했다. 향년 64세 .
불우한 청소년기를 근면하고 성실한 삶의 자세로 이겨내고 주경야독으로 건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한뒤 논산시의회 의원선거에 출마 부창 취암지역구에서 내리 3선 당선의 영광을 안은 뒤 추종불허의 의정활동을 펼쳐오면서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박승용 전 부의장은 3년여 전부터 외경색 증상을 보여 투병생활을 해왔다.
논산 황산장례식장1층 101호에 빈소가 마련됐으며 5월 22일 [목] 오전 7시 30분 발인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