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무문 조감도]
논산시 연무읍에 위치한 1951년 창설된 이래 오늘에 이르는 대한민국 육군의 요람 육군훈련소 정문인 연무문[練武臺]이 일본국 민속신앙 신토의 신을 모시는 신사의 정문 양태를 본떠 만들었다는 오명을 벗고 마침내 철거직업을 거쳐 오는 12월 말 정통 힌삭 와가 형태의 정문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국방부가 약 19억원의 예산을 투입 재건축에 들어간 공사현장을 바라보는 시민 및 국민들은 민시지탄이나 쌍수를 들어 환영하면서 거듭난 연무문의 위용이 들어나기를 염원 하는 분위기다,
얼핏 보면 별것 어닌일로 치부될수도 있을 이 연무문의 재건축과 관련해서는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충남도의원에 당선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노심초사해온 전낙운 전 충남도의원의 끈질긴 통찰과 관련 정부부처에 대한 건의에 발벗고 나서 이룬 쾌거라는 시선이 머문다,
전낙운 전 도의원은 수년전 일본국을 방문 일본국 도처에 산재한 일본민속신앙 신토의 신을 모시는 신사의 정문 양태가 육군훈련소의 정문모양과 흡사하다는 점에 주목 국방부 당국은 물론 국민신문고 등에 시정을 촉구해왔고 수년간 전낙운 전의원의 주장에 일리있다는 편단을 하게 됐고 끝내 지난해 국방당국은 19억원의 사업 예산을 편성 오늘 연무문의 재건축에 이르게 된것이다.
시민사회는 현 국회의원인 황명선 국회의원이 논산시장 재임 중에 전낙운 의원이 쏘아올린 이 의미있는 건의에 별대수롭잖다는 반응을 보인 반면 백성현 현시장이 전낙운 의원의 건의 내용에 일리가 있다는 판단아래 성일종 국회의원 등 집권당의 국방위원들을 설득해 이를 밀어 봍여 가능했다는 여론이 일렁이면서 전낙운 전 도의원과 백성현 현 논산시장의 그간의 노고에 대한 긍정여론이 높아 지고 있다.
[ 전낙운 전 도의원 [자료사진]
휸련소에서 연대장을 지내면서 훈련병 들의 훈련과정의 애환과 바람을 수렴하면서 면회제도 부활이 군장병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다는 점을 인식한 전낙운 전 도의원은 대령으로 예판한 그 해부터 육군면회제도 부활을 위한 시민서명운동에 돌입 하는가하면 경기,강원도 접적지역 7개 시군을 방문 지자체 장과 지벙의회 의원들에 대한 설득에 나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면회제도를 부활할 경우 예기치 못한 사고의 우려때문에 주저 하던 국방 수뇌부의 인식전환을 이끌어 내고 끝내 면회제도 부활에 성공 , 오늘 우리시민들이 보듯 면회재도 부활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몫을 하는 쾌거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도 받는다.
한편 국민의힘 소속으로 논산 2지구 도의원 선거에서 당시 현역의원이던 민주당 소속 의원을 큰 표차로 누르고 총남도의회에 진출한 전낙운 전 도의원은 도의원 재임 중 두드러진 의정활동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으나 더 큰 봉사에의 열정을 억누루지 못하고 다음 선거에서 논산시장에 출마 경선실패와 시의원 출마 등의 돌출행동으로 에기치 못한 분루를 삼켰으나 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온 지금 뜻있는 시민들은 전낙운 전도의원의 청렴하고 강직하며 시정전반을 꿰똟어 보는출중한 능력에 비추어 지신이 현재 소속한 국민의힘 소속으로 논산시의원 선거에 나설것을 강력 종용하고 있는 분위기다.
또 자신의 이상과 정치적 현실의 괴리앞에 예기치 못한 쓴잔을 마셨던 전낙운 전 도의원은 아직은 기초의원 출마여부를 붇는 이들에게 소이부답 [笑而不答] 이상의 반응을 보이고 있지않아 지역정가의 그에 대한 관심은 한껏 커지고 있다.
사진 위 도의원 재임 시 기자회견 모습 / 논산시장 예비후보시 가족과 함께/ 일본국 신사 정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