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34%·민주 35%…이재명 29%·김문수 10%[NBS 조사]
삼일절 기념식 참석한 여야 대표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일 서울 중구 숭의여자대학교에서 열린 제106주년 3ㆍ1절 기념식에서 삼일절 노래를 제창하고 있다. 2025.3.1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xyz@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국민의힘 정당 지지도가 34%, 더불어민주당 정당 지지도가 35%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정당 지지율은 이같이 집계됐다.
차기 대통령 적합도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 29%,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0%, 오세훈 서울시장 8%,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와 홍준표 경남지사가 각각 6% 순으로 조사됐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다. 응답률은 19.4%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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