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근면 성실 하나로 전국규모 청소대행업체 "크리너_맘 '을 일군 김순태 [50] 대표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자신의 고향이면서 실 거주지인 양촌면 을 포함한 논산시의원 "가"선거구 [연무,강경, 양촌,연산 ,벌곡 ,가야곡,은진. 채운 ] 출마 입장을 밝혔다.
선거구역내에 고루 분포한 광산김씨 문중의 후예로 고인이 된 종조부[ 김석중 ]를 비롯한 일가들이 전통적으로 민주당 성향을 가진 탓[?]에 더 젋었던 시절 부터 정치적으로 친 민주당 성향을 갖게된 김순태 대표는 자신이 영위하는 사업 규모를 키워 가면서도 10여년전에 민주당에 입당, 책임당원이면서 지역당협 소상공인위원회 위원장우로서 일정 부분 당무에 참여하는 중견 당원의 신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촌면 오산리 태생인 김순태 대표는 동산초등학교와 건양중 ,건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해병대 부사관으로 자원 입대 복무하면서 주경야독으로 포항선린 대학을 졸업했다.
전역 이후엔 고향인 논산에 내려와 건설업에 투신, 수십억대 자신규모의 회사를 경영하기도 했던 김순태 대표는 코로나가 극성을 부려 건설업체들이 줄도산 하던 불황기 수십억대의 부도를 내 어려움을 격기도 했으나 부인 김세경 씨와 함께 청소전문 용역회사 크리너 맘을 창업, 적극적인 헌신적인 공격경영으로 인정받아 오늘 전국에 산재한 롯데 아울렛 사료공장 등의 청소대행을 맡는 등 중견 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한몸같은 의지로 굳게 단합한 12명의 직원들과 함께 전국 규모의 사업을 영위하면서도 지역내에서 발생하는 고독사 유품정리 홀몸노인 가정등에 대한 청소 서비스 등도 대행하고 있는 김순태 대표는 사업의 현장을 누비면서 생각보다 훨신 많은 어르신들이 사회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고통받고 있는 외에 특히 꿈많은 청소년기 발랄한 우리 청년 여성들이 갈곳 몰라하는 미혼모가 돼서 방황하는 현실들을 지켜보면서 이에 대한 지자체의 대응력이 한없이 허술하다는데서 큰 충격을 받은 것이 시민대의사가 돼야 하겠다는 결심을 하게된 주된 이유일 수 있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동업자이자 동지인 아내와 협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홀몸노인 어르신 들이나 한순간의 실수로 삶의 나락에 떨어져 신음하는 여학생들에 대해 긴헐적인 지원을 해오면서 누적 수천만원 대의 지원을 해오고 있으나 이제는 지방정부가 나서서 한시대를 일구어온 우리 어르신들이나 보살핌의 사각 지대에서 신음하는 우리 청소년들을 옳게 지원하도록 해야 한다는 어떤 소명감 같은 것이 시의회 진출의 계기가 된 측면이 강하다고도 했다.
김순태 대표는 내년 선거에 출마 할것이 분명한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서 최종결정은 평생의 반려이면서 사업적으로 동지이기도 한 아내의 승락이 선결문제 일수도 있겠다고도 했다.
한편 김순태 대표가 지망하는 논산시의원 "가" 선거구는 현재 서원 [민주당 ] 서승필 [민주당 ] 조용훈 [민주당 ] 이상구 [국힘 ]김남충 [국힘] 등이 현역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외에 가야곡면 출신인 최정숙[국힘] 전시의원과 연산면 출신인 김만중[민주당] 양촌면 출신인 김광석 [국힘 ] 씨 등이 내년 선거에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지역정가는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