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상월 농협 25년도 제54차 정기총회가 1월 24일 오전 11시 상월농협 2층 회의실에서 상월농협 임직원 및 대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내빈으로는 박종옥 ,임덕순 전 조합장과 농협 시지부장 오인횐 도의원 서원 진 시의회 의장 조배식 의원을 비롯해 지역 사회 기관 단체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박해권 조합장은 지난 1년간 조합발전을 위해 헌신한 모범 조합원 및 유공 임직원에 대한 감사패 및 표창장을 수여한 뒤 가진 치사에서 지난 한해동안 상월농협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준 조합원 및 지역사회 모든 분들의 성원에 감사한다며 상월농협은 그동안 구축해온 안정기반을 토대로 해바뀐 25년도 새로운 도약을 위한 대장정을 시자그했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시지부장 오인환도의원 서원 전시의회의장 조배식 시의원들은 조합 규모는 작지만 조합 경영 경험이 풍부한 박해권 조합장 중심의 상월농협이 알뜰한 조합운영으로 모범 조합으로 자리매김 했다며 25년도 새해 조합원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선도조합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임기 중반을 넘긴 박해권 조합장은"조합원을 하늘처럼 섬겨일한다 "는 선거당시의 초심을 잃지않고 조합원들의 작고 큰 민원에도 귀를 기울여 해소해 오면서 차기 조합장 선거에서는 별다른 경쟁 상대 없이 무투표 당선이 될것이라는 말이 나올만큼 조합원 및 지역사회의 두툼한 신망을 얻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