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대 논산시의회의원 선거에서 논산시의원 선거사상 최초의 여성 지역구 당선자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최정숙 전 시의원 [8대 논산시의회 농촌발전특별위원장 ] 내년에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자신의 향리인 가야곡면이 포함된 논산시의원 가선거구 [연무,강경, 연산,양촌,벌곡 ,가야곡 ,은진 ]에서 시의원 선거에 나설 뜻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양촌면 이장단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는 최정숙 의원 ]
논산 쌘볼여중과 논산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열린사이버 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 수학했으며 부군 [이규범 장로 ]과 함께 농장을 경영하면서도 지역봉사활동에 적극 참여 논산농협 이사선거에서 일등당선 한 이력에 가야곡면 새마을 부녀회장 바르세살기 위원장 등을 역임하기도 한 최정숙 전의원은 시의원 재임 중 전 지역구를 샅샅이 누비면서 주민들이 제기하는 생활민원 해결에 성의를 다해 지역주민들의 신뢰를 받아왔다.
[최정숙 전시의원과 부군 이규범 장로 ]
한때는 시민들의 삶터와 일터를 "희망의 터전"으로 일구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뜻을 섬기는 시장이 필요하다는 소명[?]감으로 논산시장 출마의 꿈을 키우기도 했던 최정숙 전의원은 굿모닝논산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제 정치적인 모든 꿈을 접고 평범한 시민의 한사람으로 한가정의 주부로서 살아가기를 소망 했지만 아직 연부역강한 나이에 왜 봉사의 기회를 버리느냐는 아껴주는 이웃 시민들의 간단없는 권유에 고민을 해왔고 끝내는 평생의 반려이자 동지이기도한 남편 이규범 장로님의 간곡한 권유에 출마를 결심 하게 됐다며 소속한 정당은 국민의 힘이라고 힘줘 말했다.
한편 평생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최정숙 전시의원 과 이웃해 살며 봉사활동을 펼쳐온 은진면 교촌리 거주 여성 이모[56] 씨는 그동안 우리곁을 스쳐지나간 선출직 공직자들과 최정숙 전시의원 당시의 의정활동의 모습과는 대비되는 일들이 참 많기도 했다며 최정숙 전 시의원이 시의원 출마의 결심을 했다면 아마 좋은 결실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를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위해서 ..... " 라는 말을 덧붙이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