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재선의원이면서 9대 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서원 의원이 지난 11월 25일 가진 시집행부에 대한 홍보협력실 행정사무감사에서 홍보물품구입비로 홍보영상물을 제작하면서 무허가 업체와 수의계약을 하는 등으로 계약법을 위반 해오고 있다고 지적 했다.
서원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자신이 이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나서자 그동안 자신이 의장으로 의회를 이끌던 동안 부지런히 의회를 맹공격 하던 무허가 업자들이 부지런히 관련 계약 업자로서의 자격요건을 갖추기 위해 부지런을 떤 사실도 확인 했다며 향후 이러한 불법 행위가 계속 자행된다면 경코 이를 좌시하지않고 상급 감사 기관 등에 감사청구를 할 생각이라며 담당 부서의 각성을 촉구 했다.
한편 지난 8대의회에서 논산시의원 가선거구 [연무,강경 ,채운 벌곡 ,양촌 ,가야곡 은진 ] 선거구에서 최연소 의회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주목을 받아온 서원 의원은 민주당 소속이면서도 정당 소속을 초월한 선굵은 시민대의사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면서 차기 지역을 이끌어갈 리더의 한사람으로 꼽혀 오고 있다.
서원 의원은 부친[서길석 의원 ] 이 논산시의회 3.4대 의원를 지내고 당숙인 서평석 논산시의정동우회장이 1-2대 [2대 부의장 ] 의원을 역임한 의정 가문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논산시의회 7-8대 의원을 지낸 김만중 [연산] 의원은 친형인 김선중 [2-3대의원 ]의원의 동생으로 형제가 시의원을 역임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