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선우 논산 계룡 학교운영위원장은 강경읍 토박이 , 강경 황산 초등학교 ,강경중학교 연무기게공고, 우송 공대를 졸업하고 주경야독으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한 행정 학사 출신이다.
독실한 크리스챤인 그는 강경 제일장로교회 집사로 어린이 교육을 위한 주일학교 교사 17년차다. 그는 강경읍에서 내노라하는 요식업소를 운영하면서도 최고의 서비스를 염두에 두고 중앙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외식산업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 하는 등 별난 향학열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태어난 고향인 강경 되살리기 운동에도 남다른 열정을 쏟아 붇고 있는 그는 강경 고을 도시재생 주민상인협의체 부위원장으로 강경읍의 도시재생에도 남다른 정책적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성동면에 소재한 성광온누리 학교 운영위원장을 맡아 봉사활동을 펼치면서는 지역의 교육발전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인정받아 논산 계룡학교 운영위원장 협의회장에 당선돼 논산 계룡교육 행정의 윤활유역을 담임하고 있다는 평가다.
봉사의 열정을 필요로 하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봉사 대열에 기꺼이 참여한 손선우 회장은 민주평통 , 논산시 생활 공감정책 참여단 회장 . 충남교육청 도민감사관 교육부 시민감사관 ,바르게살기 논산시협의회 법무부 대전지검 논산지청 형사조정위원 .강경읍 청소년선도회 회장으로 주어진 직임에 열정을 쏟아부었고 그런 남다른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에 이은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기도했다.
손선우 회장은 그외에도 지역에서 뜻을 같이하는 선후배들과 힘을 모아 매주 토요일이면 옥녀봉 한켠에서 2년째 매주 토요일 무료 점심 나누기 행사를 펼쳐 생활이 곤고한 이웃들을 살피는 외에 언제 어디서든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김없이 침여해 오는 등으로 그가 태어난 고향인 강경읍은 물론 논산 ,계룡지역사회에 참다운 봉사의 사람으로 회자돼 오늘에 이른다.
그렇다 보니 2년전의 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 힘 공천을 받아 논산시의원 가선거구 [강경 ,연무 ,양촌, 벌곡 ,가야곡 ,은진 채운 ] 에 출마 하기도 했으나 간발의 차이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분루를 삼키기도 했다,
그러나 날이 가면 갈수록 오직 봉사의 일념으로 지역을 사랑하는 그의 정성을 눈여겨본 지역 주민들은 2년뒤에 펼쳐질 제10대 논산시의원 선거에서 손선우 회장이 다시 나선다면 기대 이상의 다크호스가 될 것이라는 평가에 인색함이 없다.
굿모닝논산은 지난 11월 7일 한사코 손사래 치는 손선우 회장의 옷깃을 잡았다, 2년뒤 지방선거에 출마의향이 있는가를 물었다, 손선우 회장은 빙긋이 웃었다.
그는 현재 야심적으로 논산시정을 이끌어가는 백성현 시장이 새로운 논산의 100년 기틀을 마련하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운을 뗐다.
소속한 국민의힘의 조직 구성원으로서 시의회에 등원 논산의 밝은 미래향을 그려내고 싶다고 했다.
손선우 회장은 다시한번 도전해서 시민 대의사로서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우선 먼저 그동안 가다듬어온 강경읍의 미래 발전 전략을 구체화 해서 조선시대 3대 포구 강경읍의 영화를 재현해 내고 싶다고 말했다.
우선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강경 포구와 연계해서 건어물 까지를 포함한 특화된 수산물 시장을 조성해는 강경읍의 미래 청사진을 구워 내겠다는 꿈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 강경읍이 단순히 젓갈의 고장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해 조선 중기에 풍미했던 죽림서원 팔괘정 임리정을 중심으로 사람의 도리를 밝힌 유가 사회의 숨결을 드러내 강경읍이 인문학의 본향이라는 지역 정체성을 되살리고 싶다고도 했다.
뿐 아니다,
그는 210만 충남도민중 논산 부여 계룡 의 22만 도민이 이용하는 검찰법원 의 두 사법청사가 부지를 마련하지 못해 현재의 누더기 청사를 두고 보는 것은 별소리 다해도 시민들이 뽑아보낸 선출직 공직자들의 무능과 기화주의적인 못난 행태로 지탄 받을 만 하다면서 자신에게 시민을 위해 일 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반드시 두 사법청사 신축의 해법을 마련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손선우 회장은 그외에도 논산시 15개 읍면동에서 고루 생산되는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생물 상태인 1차 상품으로서 뿐만 아니라 부가가치가 높은 2차 가공식품 산업으로의 전환을 통한 우수 농산물의 메카 논산시로 육성하고 싶다고도 했다.
손회장은 그외에 논산시가 인구가 줄어들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인구 10만을 상회하는 큰 규모의 지자체 이면서도 시민들을 위한 복지증진 사업의 일환인 화장장 하나를 조성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이해 할 수 없는 일로 시민적인 동의를 전제로 해서 반드시 전시민 무상으로 이용하는 화장장 시설을 유치해볼 계획도 갖고 있다고 했다.
손선우 회장은 백성현 시장이 당선된 지난 2년 논산시가 군수산업도시의 메카로서 그 기틀을 다져가고 있는데 주목하고 있다면서 자신은 그런 백시장이 재선돼서 우리 논산시가 인구소멸도시로 분류된 그 질곡에서 벗어나기를 희망한다면서 가능하다면 백성현 시장의 그 시민적인 바람을 체현해 가는 논산번영의 꿈길을 함께 개척해 나갔으면 참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