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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충남도당 논산시의회 조용훈 , 김종욱 ,민병춘 3인에 당직 금지 4개월 [?] , 일부 의원들 솜방망이 징계에 강력 반발 움직임
  • 김용훈 대표기자
  • 등록 2024-10-23 13:00:44
  • 수정 2024-10-24 15: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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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불어 민주당  충남도당 [ 위원장 문진석 ]이 10월 22일 오후   논산시의회 9대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둘러싸고  논,계.금 당협 운영위가   최종  내정한  조배식  의장  , 서승필   행안위원장 . 윤금숙  운영위원장  선임 안을 무시,   당협의  조정안에 반기를 들어  조용훈  , 의장 김종욱 운영위원장 민병춘   행자위원장 으로   선출토록  한것은 해당행위라는  결론을 내고  당직  보임   금지 4개월의   처분을   내리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일부   시의원  들이 강력 반발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충남도당이  개인정보  보호 등을  이유로 들어    조용훈   김종욱  민병춘  등에 대한  처분결과를  공개  하지않고    당사자들에게만    통고한다는   입장을  전해들은  모 시의원은   이번   논산시의회  의장단 선출과 관련  당의  결정을 무시한     해당분자들의 해당 행위에  대해서는 당에서 제명 처분을 해온것이 일반적이며    이는  전국 공통사항으로    이해 하고 있다며  이번  충남도당이  내린  당직 보임  금지 4개월  처분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하나마나   징계에  다름 아니라고    말했다. 

 또 다른  시의원  모 씨는   지구당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ㅎ 모의원의  셈법이  이런 정도로  무모 할줄은    몰랐다면서   자신이  자세한    사정을  알고자    충남도당의  최고위   당직자와   통화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이야기 도중   그 당직자는   ㅎ 모의원에게  얼마나  시달렸는   부지불식간에    ㅎ모의원을 지칭 한듯   ' 이  개 ㅅㄲ " 라고 내뱉기도 했다고  말했다.


  논산시의회   가선거구 출신으로   시민대의사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목 받고 있는   서승필 의원은  자신은  풋내나는 스무살 시절 부터   민주당의  지지자로    잔뼈를  굳혀  왔다며 그동안   어떠한 경우에도  선당 후사의  정신으로   이런 저런   일들을  묵묵히  삭혀 왔지만    이번도당의  징계결정은    누가 뭐래도    상식을  일탈한   잘못된   결정으로 생각한다며   당시의   울화가  치밀었던   심정의  일단을 내비치기도 했다.


              [  지난  1월  풀뿌리  자치분권상을  수상한  서승필 의원 ]


  9대  논산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과  관련해   지구당 당협의  내부  결정과   당소속  시의원들의 투표에 의해    의장 후보로   선정되고도   일부 의원들의  일탈로  인해   1표차이로  의장직을   내준  조배식  의원은   22일  늦은 시간   굿모닝논산 과의  통화에서  이번에    연거푸  빚어지는  일련의 예기치 못했던  일들을  당하고 나서     새삼   서가에 믇혀 있던   "인간관계론"을  다시  펼쳐  보게 됐다며     "虛虛'[허허]한 마음으로  비우고 또 비우고  ....  또  비울  뿐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논산시의회   민주당  내  비주류   의원  4인  [ 서원 ,조배식, 서승필 ,윤금숙 ] 


   9대 논산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둘러싸고   이런저런 잡음과  우여곡절을  겪고   조용훈  의장이 의사봉을  쥐기는  했으나    논산시의회  의원  13명  의원은   의정  [議政] 과는  거리가 먼   각자도생[各者圖生]의  보이고  있어   이를 지켜보는  시민사회의  냉소적   시선이   두툼해  지는  분위기다.


 특히   13명 의석중   7석을  차지해  6석을 보유한   국민의힘에  비해   1당의 기득권을   톡톡히  맛본 민주당은   이번   원구성을 들러싼  불협화음으로    조용훈  김종욱  민병춘    등 3인의   주류[?] 와  서원 ,서승필 , 윤금숙 . 조배식  의  비주류 [?]로    나뉘어    후반기  의장단  선출 이후  변변한   당내  의원 모임을   단한번도  갖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더욱  며칠전에는   지난 7월의   집중 호우 피해 대책을  강구한다는 취지로   집행부를 초치해  가진  연석 회의 조차   시내지멱  출신 민병춘 ,김종욱 ,이태모   3인의  의원만이  참석   하고  다른 지역구  의원들은  아예  그런   회의 조차  있는 것을   모르는  등    사전적 의미의   議政실종 행태를 보여    여론의  도마위에  오르기도 했다.

논산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6인 [ 김남충  부의장 , 이상구. 허명숙 . 이태모 . 장진호 , 홍태의]


뿐만 아니라  근래  논산시민사회에  숫한  의혹과  걱정을 안겨주는   양촌면   임화리 의  폭탄공장 kdi와   그를  중심으로 한   7만 5천평   규모의 일반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는    양촌면  주민설명회가   열리는 자리에도    시민을 대표하는   시의회가    반드시   참석   관심을 보여 야  함에도    해당지역구  의원인    김남충  ,서승필     허명숙 김종욱  의원을 제외하고는  당연히  참석해야 할  의무 [?]  가 있는 홍태의 산업건설  위원장  등은   별무관심의 행태를  보여   여론의  도마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9 논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내면서    시의회를  시정을 감시감독하고   견제하는   시민대의기구로서의  위상을    정립 했다는   평가를  받아온  서원  전 의장은    이번    논산시의회  원구성과  관련해   빚어진  추문과   원구성을 하고도   개원식 조차 못하고   파행적 운영으로   시민사회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는   논산시의회의   현주소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세상의  일이라는것이 " 무신불립   소탐대실 [ 無信不立.少貪大失 ]  믿음이 없이는    설수 없고    작은 욕심을   버리지 못하면  큰 것을 잃는다 ] 는 哲理 속에서  운용됨을   믿고 있다는   밀로   답변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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