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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논산농협조합장 선거 박정 전 상무 "dark horse " 등장
  • 편집국
  • 등록 2024-04-18 15:29:35
  • 수정 2024-04-20 17: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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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시하  전 조합장의  뜻하지않은   별세로  인해   논산농업혐동조합  조합장  보궐선거가   5월 3일  치러진다.  논산시 선관위의   위탁  관리로 치러지는  이번   보궐선거에는   신석순 전  감사  윤판수  전 이사  원내희   전 감사 등  4명이  출사표를   냈다.


  취암동  부창동  은진면  채운면  4개  동.면 에  약 3.700 여   조합원이   산출하는  이번  선거의 쟁점은   논산시 지역내  10개  지역농협 중   대형 하나로마트   주유소 . 공판장을 비롯해 네곳의  지점과  사업소  등을  운영하는   대형경영체에  다름아닌  논산농협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경영 역량을 갖춘 후보가  누구인가가    후보선택의  가늠자가 될것으로  조합원  사회는  내다보고 있다.


   후보자 등록  첫날인   4월  18일   논산시 선관위에   선착으로    후보자 등록을  마친  박정[朴靖] 후보는    당일  가진 굿모닝논산  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젊은날   삶의  전반생을   농협에 몸담아오면서  나름대로 옳곧은 삶을   영위해 왔고   농협의 경영전반을    책임 있게   이끌어온   경험을 토대로   타조합에 비해  사업규모가 큰   논산농협이라고 하는   경영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나름의  경영방략을  마련해 놓고  있다고  말했다.


 박정[朴靖] 후보는 또   조합원은  조합의  주인다운  권리를  보장받고   조합은   조합원의  실익 증진과  권리 보호, 또   현장  농협경영 주체로  활동하는  직원들의    처우  개선과  증진에도  심혈을 기울여   조합원과  조합 임직원  모두가  만족해 하는   건실한  사업 경영체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정 후보는  특히   조합운영  전반에  대한   실무는   조합 직원들이  전문성을  살려내며  업무효율을  극대화  해가는  과정 속에서   조합 운영을 책임지는  조합장이    조합운영과  관련한  분야별   업무에  대해   대강의 파악 조차  하지 못하는  현상이   계속된다면    그로부터    자칫 전체  조합원  사회가    공동의   피해를  볼수 도  있는   개연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박정  후보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논산시의원에 출마  의미있는  득표수를  기록했으나   원내  입성에는    실패한  선거이력을   갖고 있어  이번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도  지역주민들은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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