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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2번 박성규 후보 계룡시를 "名實共히 "국방수도로...
  • 편집국
  • 등록 2024-04-02 21:57:03
  • 수정 2024-04-03 11: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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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일주일 앞 보수표심 꿈틀, 육해공군 예비역 장병 모임 박성규 후보 지지 선언 , 화요장터 돌며 만나는 시민들 함께 포즈 취하며 지지 의사 표명 , 장경동 목사도 연단 서서 …

 향후  4년동안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국가 대의사를  선출하는 제22대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기호 2번 국민의힘   박성규  후보는   이날 오후   3시  화요장터가   열리는  엄사사거리를 찾아   거리 유세를 펼치며   계룡시를  명실공한   국방수도로  가꾸고   세계적인  군사문화  관광도시로  육성   발전  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육군 대장 출신인   자신이  최적임자  라며  계룡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당선 시켜 줄것을  호소 했다.


   40여년  군에  몸담아 오면서   4성 장군으로   전역하기 까지  한때는 계룡시민으로  여러분과  섞여살던   한 세월도  있어  계룡시에 대한   남다룬 애착이  있다고도  말한  박성규  후보는   시민들의  성원으로   22대 국회에  둥원 하면   계룡시에서  세계 안보포럼과   방산전시회를 개최 토록 하는 등  국방 수도다운  계룡시 만들기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군자녀를 위한  자율형  공립고 등  지역특성에  부합하는   공교육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과   어르신 종합  건강센터   쉼터   체육문화시설  확충을 위해서도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특히   계룡을 세계적인  국방 군사문화 관광도시로  육성해 나가기  위해서는   국방 관련  유관기관  사업  주체들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했던  육군대장  복무경험이  큰  저산이  될것으로도  생각 한다고  말했다. 

 박성규  후보는   계룡시는   일찍부터   금계포란형의  지세에   더해  비룡승천형    명당  으로  조선조 태조 이성계 임금이   왕사였던  무학대사의   건의를  받아들여   도읍을  옮기려 했던  역사의  흔적으로   왕궁터  기초를   다지던  주초석 [柱礎石]115기가   3정문   안에  존치돼 있으나   우리 시민은 물론  국민들이  이 자랑스러운  사적에  대해   접근조차  어렵고   잘 알려지지도 않은 것은  매우 유감으로 생각한다며   이응우  시장과  협의하고  군 당국과  협력해서   계룡명당의  상징인  주초석을   군부대 철망안에서    시민들의  품으로  되돌려   이를  사적지로  조성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박성규  후보의   계룡시 거리유세에는   대전중문교회  장경동목사가   격려 차 둘려  박성규  후보와   선거운동원들을   격려 하고    모여든  시민들과  덕담을 건네며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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