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2대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 1 , 황명선 2,박성규 7 이창원 출격 , 필승 다짐
  • 편집국
  • 등록 2024-03-28 13:58:00
  • 수정 2024-03-29 11:17:44

기사수정
  • 기호 1번 황명선 오전 7시 백제 교차로서 선대본부 핵심 총집결 거리인사 가두연설 , 기호 2번 박성규 삼성서비스 센터 사거리 선거로고송 틀어놓고 손흔들어 지지 호소, 기호 7…


 22대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3월 28일   논산,금산,계룡 지역구에  출마한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 기호 2번  국민의힘   박성규  후보   기호 7번  이창원 후보는   선거  방송차량과   공식  선거운동원들을   대동하고  시민들이  출근 하는  주요  교차로 등에서   교행하는   시민들에게  거리인사를   하며   지지를  호소  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  했다.


 이날 오전 7시경   논산시  백제  사거리  교차로에서   김형도  선거  대책위원장  서원   논산시의회의장  시의원  등을  대동한  황명선  후보는   선거용 방송차량이   뿜어내는   로고송에   맞춰  율동하면서   활짝 웃는 얼굴로  손을 흔들며  오가는 차량을   향해   연신 손을 흔들며   지지를 호소 했다.


 이날  황명선  후보의   거리인사에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논산시장 경선에  나섰던  장창우  전 논산경찰서장이    황명선 캠프로   이적   거리인사에  합류   눈길을 끌었다.


 거의같은 시간대  삼성 서비스센터  사거리에서  진을 친  국민의힘  기호 2번  박성규   후보는  이태모  시의원  등 핵심 당직자들과 함께   선거운동원들이   네거리  곳곳에 포진한 가운데  두손을   불끈 쥐고   연신 고개를  숙여   거리  인사를 하면서  지지를 호소 했다.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이날   처음부터  무소속 출마 입장을 밝히고   기호 7번을  획득한   이창원  후보는   금산읍에   선거사무소를  두고   금산읍에서  부터    어르신들   게이트볼장  방문  거리인사등을 통해   자산을 홍보하며    지지를 호소   하는 것으로   공식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기호 1번 황명선  기호 2번 박성규   기호 7번  이창원  후보의   공식선거운동   첫날 표정을  스케치한  굿모닝논산  김용훈 대표는   여,야  무소속  후보간  삼파전으로  치러지는  이번  선거는  누구도   쉽게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울 만큼    복잡성이  내재하고 있어

승패를  예단키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민주당 9대 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관련 당론뒤집고 의장단 꿰찬 조용훈, 민병춘 ,김종욱 3인방에 " 당원권 정… 민주당  중앙당  윤리위는  9대 논산시의회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해  지구당  당협의  결정사항을  뒤집고  상대당과  야합 [?]  의장 , 운영위원장 ,행정자치위원장  세  의정 주요직을 거머쥔  조용훈 의장 ,  민병춘  행정자치위원장  김종욱  운영위원장  등 3...
  2. 논산시의회 최초 지역구 여성의원 당선 기록 세운 최정숙 전의원 내년 지방선거 "가" 선거구 시의원 출마 … 논산시의회  최초의  지역구  출신 여성의원 [ 7대] 으로  세간의  이목을 끌었던  최정숙  [69]  전 의원이  내년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논산시의회  가 선거구 [ 연무읍 ,강경읍 .채운면  양촌면, 벌곡면 ,은진면 ,연산면  가야곡면 ]시의원  출마입장을  밝혔다. 가야...
  3. [프로필] 민주 황명선 최고위원…3연속 논산시장 지낸 친명계 초선 [프로필] 민주 황명선 최고위원…3연속 논산시장 지낸 친명계 초선(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충남 논산시장을 내리 세 번 지낸 친명계 초선 국회의원.국민대 토목환경공학과 졸업 뒤 같은 대학 행정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1997년 새정치국민회의 서울시당 사무처장으로 정치활동을 시작했으며 2002년 새천년민주당 소...
  4. 건양대병원 총파업 돌입…"희생 강요 말고 노동조건 개선해야"(종합) 건양대병원 총파업 돌입…"희생 강요 말고 노동조건 개선해야"(종합)총파업 지켜본 환자·보호자, 일부는 지지하거나 항의하기도환아 부모들로 구성된 단체, 대전시 비판 기자회견 열어(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 이어 대전 지역 상급종합병원인 건양대병원 노조도 28일 출정식을 열고 총파업에 돌입...
  5. 논산시 25년도 수시인사 단행 . 농업기술센터 강두식 농업지도관 승진과 함께 기술보급과장 발탁 눈길 ,… 논산시는  2025년도  수시인사를 통해  농업기술센터 등  8명의  직원에 대한  승진및 전부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수시인사를 통해  전임과장의  이직으로  공석이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에는  강두식  지방농촌지도사를  지방농촌지도관으로  승진과 동시에  직...
  6. "측천무후와 이세적 " "적당히 대처하고 원만히해결하라 " 측천무후와  이세적에  얽힌  일화에서  각박한 현세를 살아가는  우리모두에게 "매사에 적당히 대처하고  원만히ㅡ해결하라"는  처세훈을  배운다.이적[李勣]의  원래의 이름은 서세적(徐世勣)으로, 당 왕조 초기를 대표하는 이름 높은 명장들 중 한 명이다. 선배였던 이정이, 죽기 전에 자기가 가지고 있었...
  7. 논산 철도건널목서 열차·화물차 접촉 사고…60대 감시요원 숨져(종합) 논산 철도건널목서 열차·화물차 접촉 사고…60대 감시요원 숨져(종합)(논산=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29일 오전 9시 44분께 충남 논산시 부적면 호남선 논산∼연산 구간 철도건널목에서 무궁화 열차와 건널목에 진입한 1t 화물차 간 접촉 사고가 발생했다.주변에 서 있던 철도건널목 감시요원인 A(60대)씨가 사고 충격으로 튕겨 나간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