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더민주당 백성현 논산시장 ,박경귀 아산시장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 편집국
  • 등록 2024-02-28 20:21:38
  • 수정 2024-03-29 09:58:41

기사수정
  • 지역정가 전현직 시장 간 계속돼온 알력 다툼 ,터질게 터졌다. 한숨
정치적 중립과 공정성의 의무를 다해야 할 논산시장과 아산시장이 선거운동을 통한 선거개입 논란과 관권선거 의혹의 중심에 서있어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정권 관권선거 저지대책위 더불어 민주당 “백성현 논산시장, 박경귀 아산시장 공직선거법 위반 행위”에 대해 충남경찰청에  고발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 촉구!! 


- 백성현 논산시장 시정을 뒤로한 채 본인의 공적책무를 망각하고, 오로지 황명선 국회의원 후보의 낙선을 목적으로 한 악의적 비방과 허위사실을 지속적으로 유포 -


 박경귀 아산시장, 지위를 이용해 아산시 관내 보조금을 받는 단체에 대해 정치적 중립을 강제하여 선거에 부당하게 영향력을 행사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정권 관권선거 저지 대책위원회(위원장 서영교)는 오늘 오전 충남경찰청 반부패수사대에 백성현 논산시장을 고발하였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정을 뒤로한 채 본인의 공적책무를 망각하고, 오로지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국회의원 후보(논산·계룡·금산)의 낙선을 목적으로 악의적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를 지속적으로 일삼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지방자치단체장의 신분을 가진 백성현 논산시장은 올해 초 1월 6일 국민의 힘 김00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하여 선거운동을 한 혐의도 같이 받고 있다.


  이는 백성현 시장이 정치적 중립과 공정성의 의무를 져버린 공직선거법 위반 행위이자 명백한 선거개입의 행태이며, 관권선거 의혹의 중심에 서있다는 것을 자인하는 것이다.





  또한, 직무상 또는 지위를 이용하여 선거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로 박경귀 아산시장을 고발하였다.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나 단체는 공직선거법에서 제한하고 있지 않는 한 선거운동을 할 수 있고, 선거운동의 자유는 법이 허용하는 내에서 최대한 보장되어야 함에도 박경귀 아산시장은 올해 1월 29일 시장 당부사항으로 보조단체가 특정 후보자 지지선언이나 정당 공식행사에 참석하지 않도록 안내하고 불미스러운 일 발생 시 보조금 삭감 등 불이익을 주도록 하겠다는 지시를 아산시청 공무원들에게 했다.


 이는 아산시 관내 보조금을 받는 단체에 대해 정치적 중립을 강제하여 선거에 부당하게 영향력을 행사한 행위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민주당 9대 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관련 당론뒤집고 의장단 꿰찬 조용훈, 민병춘 ,김종욱 3인방에 " 당원권 정… 민주당  중앙당  윤리위는  9대 논산시의회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해  지구당  당협의  결정사항을  뒤집고  상대당과  야합 [?]  의장 , 운영위원장 ,행정자치위원장  세  의정 주요직을 거머쥔  조용훈 의장 ,  민병춘  행정자치위원장  김종욱  운영위원장  등 3...
  2. 논산시의회 최초 지역구 여성의원 당선 기록 세운 최정숙 전의원 내년 지방선거 "가" 선거구 시의원 출마 … 논산시의회  최초의  지역구  출신 여성의원 [ 7대] 으로  세간의  이목을 끌었던  최정숙  [69]  전 의원이  내년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논산시의회  가 선거구 [ 연무읍 ,강경읍 .채운면  양촌면, 벌곡면 ,은진면 ,연산면  가야곡면 ]시의원  출마입장을  밝혔다. 가야...
  3. [프로필] 민주 황명선 최고위원…3연속 논산시장 지낸 친명계 초선 [프로필] 민주 황명선 최고위원…3연속 논산시장 지낸 친명계 초선(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충남 논산시장을 내리 세 번 지낸 친명계 초선 국회의원.국민대 토목환경공학과 졸업 뒤 같은 대학 행정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1997년 새정치국민회의 서울시당 사무처장으로 정치활동을 시작했으며 2002년 새천년민주당 소...
  4. 건양대병원 총파업 돌입…"희생 강요 말고 노동조건 개선해야"(종합) 건양대병원 총파업 돌입…"희생 강요 말고 노동조건 개선해야"(종합)총파업 지켜본 환자·보호자, 일부는 지지하거나 항의하기도환아 부모들로 구성된 단체, 대전시 비판 기자회견 열어(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 이어 대전 지역 상급종합병원인 건양대병원 노조도 28일 출정식을 열고 총파업에 돌입...
  5. 논산시 25년도 수시인사 단행 . 농업기술센터 강두식 농업지도관 승진과 함께 기술보급과장 발탁 눈길 ,… 논산시는  2025년도  수시인사를 통해  농업기술센터 등  8명의  직원에 대한  승진및 전부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수시인사를 통해  전임과장의  이직으로  공석이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에는  강두식  지방농촌지도사를  지방농촌지도관으로  승진과 동시에  직...
  6. "측천무후와 이세적 " "적당히 대처하고 원만히해결하라 " 측천무후와  이세적에  얽힌  일화에서  각박한 현세를 살아가는  우리모두에게 "매사에 적당히 대처하고  원만히ㅡ해결하라"는  처세훈을  배운다.이적[李勣]의  원래의 이름은 서세적(徐世勣)으로, 당 왕조 초기를 대표하는 이름 높은 명장들 중 한 명이다. 선배였던 이정이, 죽기 전에 자기가 가지고 있었...
  7. 논산 철도건널목서 열차·화물차 접촉 사고…60대 감시요원 숨져(종합) 논산 철도건널목서 열차·화물차 접촉 사고…60대 감시요원 숨져(종합)(논산=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29일 오전 9시 44분께 충남 논산시 부적면 호남선 논산∼연산 구간 철도건널목에서 무궁화 열차와 건널목에 진입한 1t 화물차 간 접촉 사고가 발생했다.주변에 서 있던 철도건널목 감시요원인 A(60대)씨가 사고 충격으로 튕겨 나간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