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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충남도당 논,계,금 3,9대선 필승 다짐결의대회 성황
  • 편집국
  • 등록 2022-02-06 20:04:43
  • 수정 2022-02-08 22: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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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진석 국회부의장 논산은 윤석열의 뿌리. 대선필승의 견인차 돼달라 당부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2월 6일 오후 2시 논산 아트센터 대강당에서 3,9대선 필승을 위한 논산,계룡,금산 지역 필승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 환영사 하는 최호상 당협위원장



논산 , 계룡 ,금산 선거대책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 에는 정진석 국회부의장 , 이명수 충남도당위원장 ,홍문표 의원, 성일종 의원 등 당 지도부와 최호상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논산,금산 ,계룡지역 시장군수 도,시의원 후보예상자 및 핵심 당원5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맨 먼저 등단한 이명수 도당위원장은 논,계,금 당협이 긴 당협위원장 공석기를 극복하고 기대이상의 조직력을 복원한데 대해 최호상 위원장을 비롯한 핵심 당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국민이 염원하는 공정가치 구현을 위한 윤석열 대통령시대를 여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 했다.



활발한 방송활동을 통해 잘 알려진 성일종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 집권기동안 사람먼저 ,공정가치를 외치면서도 온갖 부정과 부패가 기승을 부리고 경제와 외교의 실패로 나라 곳곳이 다 무너져 왔다며 이런 나라의 위기를 극복하기위해 국민이 불러낸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당선 시키는데 간절한 마음을 다해 매진해 달라고 힘줘 말했다.



논산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고 정석모 전 의원의 아들인 정진석 국회 부의장은 윤석열 후보의 뿌리가 충청이면서 특히 논산이 선대의 본향이라면서 논산시민들이 윤석열 후보의 당선을 위한 불씨가 되어 전국적으로 들불처럼 번져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을 역임한 홍문표 의원은 이례적으로 최호상 당협위원장의 당 조직 복원을 위한 노고를 크게 치하하고 특히 농어촌 사회 진흥에 대한 해박한 문제의식과 대안 제시 역량을 높이샀다.



또 김영달 전 논산시의회 의장을 거명 자신이 농어촌공사 사장으로 재임 당시 황명선 전 시장등과 함께 끈질기게 자신을 설득 변모한 탑정저수지의 오늘이 있게한 장본인이라며 박수를 유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필승 결의대회에는 지난 2월 3일자로 복당이 확정된 송영철 전 도의회 부의장이 일군의 지지자들과 함께 참석 눈길을 끌었고 ,백성현 ,전낙운 ,장창우 전민호 ,이정호 최정숙 씨 등 논산 시장 후보예상자 들과 시도의원 후보예상자 , 이응우 , 이기원,김원태 , 허남영, 윤차원 씨 등 계룡시장 후보 예정자들도 함께 참석 했다.


또 한국 최초의 여성장군으로 잘 알려진 양승숙 예비역 준장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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