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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선 의장 "비상[飛翔]의 날개짓 " 논산시장 출마 공식화 , 시정구상 밝혀
  • 편집국
  • 등록 2022-01-12 21:47:39
  • 수정 2022-01-13 1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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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료시의원 서원 의원 사회 맡아 눈길 , 김인규 전놀뫼금고 이사장 등 자리지켜,




구본선 논산시의회 의장이 1월 12일 오후 3시 논산 아트센터 대 공연장에서 논산시장 출마선언과 공약발표에 이은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논산시장 출마 입장을 공식화 했다.


이날 구본선 의장의 논산시장 출마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장에는 지역의 존경받는원로그룹인 김인규 전 놀뫼새마을금고 이사장,서정우 전 논산신문사장 논산시의회 박영자 의원 차경선 의원 조배식 의원 ,도기정 논산시주민자치회장 강현진 화지시장상인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고 구본선 의장의 당내 우군세력 및 읍,면,동 지역의 지지자 등 150여명이 참석,구본선 의장의 시정 구상에 귀를 기울였다.

▲ 이날 행사의 사회를 맡은 서원 시의회 운영위원장



특히 2-30대의 남여 청년 지지자 그룹이 행사참석 인사들을 자발적으로 좌석에 안내하는 등으로 구본선 의장의 만만찮은 조직세를 드러내 보였다.


구본선 의장은 동료시의원인 서원 논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한 이날 출마선언에서 논산은 가공되지 않은 보석의 원석에 다름 아니라며 자신이 시장에 당선되면 위대한 시민 역량을 한데 모아 논산도약의 새날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 김인규 전놀뫼금고 이사장[좌]과 서정우 전 논산신문 사장[우]


구본선 의장은 정치의 본질은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무릇 정책은 허구가 아닌 실질적으로 실현 가능해야 하고 시민들의 행복은 구체화 돼야 한다고 주장 했다.



구본선 의장은 또 정부가 추진하는 초 광역권 메가티시 추진은 논산 같은 소도시는 메가티시 사업에서 소외돼 쇠퇴가 가속화 될 것을 우려한다며 이런 외부의 변혁에 대비한 논산형 실용주의 행정을 강조했다.



민생 경제를 실리는 민생 시장론을 설파한 구 의장은 교통망 확충을 통한 기업유입 ,주거유입 ,소비유입 ,관광유입을 통한 논산경제 활성화를 강조하면서 대단위 일반산업단지조성 추진을 통한 일자리창출 안정된 주거행복도시 논산가꾸기에 역점을 둘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수도권 이전 대상 공공기관 중 국방관련 기관을 충남도와의 협력을 통해 유치하고 국방 특화단지 논산 조성을 꾀하겠다고 말했다.



구의장은 논산형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 논산에서 태어나고 공부하고 일하는 청년과 정년이 활기찬기회 도시로 육성,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구해 논산을 떠나지않는 젊은도시 육성의지를 밝혔다.





그는 농업에서 논산의 희망적 미래를 열고 경쟁력 있는 농업 도시육성을 약속 했다.

생활체육 복합시설단지를 조성,스포츠 관광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그를 통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했다.



구의장은 논산천과 탑정호 강경 포구를 잇는 논산의 슬로우 힐링리버 관광코스를 개발 사계절 다시 찾는 슬로우 힐링리버로 가꾸고 탑정호 논산천 일원을 진달래 단지로 조성 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그는 실내 상설 공연장 시설 확충 , 노인복지강화 임신친화적 도시육성 ,아이키우기 좋은 논산 ,교육경비 증액을 통한 교육의 질 높이기,장애인의 자립 기반 조성계획을 밝히는가하면 시장실의 문턱을 낮춰 우리시민 누구든 시장과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소통기회를 늘리겠다고 했다.



구도심의 공동화 방지를 위한 특단의 정책을 개발하고 특히 도심을 관통하는 건널목 주변의 공원화를 추진하며 취암동 부창동 주민센터를 과감히 이전하고 그 자리에 시민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시민들의 품에 돌려주겠다고 약속 했다.


이날 구본선 의장은 출마선언문 낭독 이후 지역 언론인 및 젊은 청년들과의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강경 사법청사 신축문제 지역의 농업발전 전략 ,청년일자리 창출방안 등에 대해 나름의 전향적 의견을 피력 긍정반응을 얻기도 했다.


이날 구본선 의장의 동료의원인 서원 의원이 이례적으로 구본선 의장의 논산시장 출마선언 및 기자회견의 사회를 맡고 나선 것을 두고 구본선 의장의 정치적 위상을 한껏 높이는 효과를 거뒀다고 한 지역 언론인은 말하기도 했다.



한편 6월 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논산시장 출마입장을 밝힌 이는 집권당인 더 민주당에서 김형도 도의원 [시의원 3선 도의원 ] 김진호 [ 시의원 3선 ] 신주현 [전 논산경찰서장 /전경무관 ]이며 김진호 의원은 얼마 전 자신의 저서 출판기념회를 통해 일정부분 세 과시에 성과를 일구어냈고 이미 시장출마 기자회견을 한바있는 김형도 도의원은 2월 19일 자신의 저서 출판 기념회를 가진다는 입장이다.



또 신주현 전 논산경찰서장도 구정 전후 출마선언 및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가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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