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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청년 특보단 발족 " 시민위해 이긴다 "
  • 편집국
  • 등록 2018-05-21 11:48:20
  • 수정 2018-05-21 15: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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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임초 4,800억 예산 두배 이상 늘린것 거저 된것 아니다,



더민주당 소속 황명선 논산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7일 오후 2시 내동 봉정빌딩 2층에 마련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6,13지방선거 필승을 위한 청년 특보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관내 각계에 포진해 활동하면서 특보로 위촉된 청년 특보단 및 각급 선거에 나서는 시도의원 후보 등 300여명이 참석, 황명선 시장의 3선 당선을 통해 논산 발전을 앞당기자고 다짐했다,




황명선 시장은 인사말에서 8년전 취임당시 4천 8백억 규모의 논산시 예산이 올해기준 8,700억 규모로 두배 가까이 늘어난 것은 저절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길이 없으면 만들어 간다는 자신의 신념을 믿고 힘을 모아준 1천여 공직자 모두가 이루어낸 보람이라며 공직자 사회에 공을 돌렸다,



그는 그런 노력이 예산 증액과 중앙 및 도의 지원이 있었기에 늘어난 예산은 모두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쓰여 지고 실례로 수 십 년래 시민들이 숙원이던 논산문화원 독립 청사를 마련했고, 우리 아들딸들이 밤새워 학문연마에 몰두할 수 있는 시립도서관 건립 , 새마을 회관 , 장애인회관 건립등 시민을 위한 사업이 속속 가시화 되는 것이라고도 했다,



황 시장은 또 일부에서 호남고속철도 훈련소역 유치와 관련해 기대가능성이 없는 도로 (徒勞)에 그칠 것이라는 우려를 빚어내고 있지만 이야 말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개척자 정신으로 논산 정차역 건립 필요성의 당위와 필수 논리를 개발해 국회를 움직이고 정부를 설득해 사업 추진의 단초를 마련 했고 현재 국토부에서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상태로 끝내 이루고야 말 당면 과제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경읍 거주 한 청년 특보는 황명선 시장이 수 십년동안 탁상공론으로 머물던 강경 3청사 강경읍내 신축을 위해 경찰청사 부지 마련을 위한 예산10억원을 확보 한 것을 보고 마음을 움직여 특보단에 자원 했다며 황시장의 당선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취암동에 거주하는 한 단원도 선거가 코 앞인 시점에서 3선은 무리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일고 있지만 아진 50대 초반의 황명선 시장이 3선에 당선되면 그 후 충남도지사를 겨냥하거나 큰 정치를 하기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일할 거라는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도 했다,


한편 황명선 논산시장 예비후보는 오는 5월 25일 오후 3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출정식을 겸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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