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황명선 논산시장 예비후보 봉정빌딩 2층에 필승 캠프
  • 편집국
  • 등록 2018-05-10 13:34:02
  • 수정 2018-05-10 21:11:51

기사수정
  • 24,25일께 출정식 겸한 개소식 가질 듯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일찌감치 단수공천을 확정한 황명선 논산시장이 지난 5월 4일 논산시선관위에 논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같은당 소속 국회의원 이면서 당협위원장인 김종민 국회의원 사무소가 둥지를 튼 내동 봉정빌딩 2층에 6,13 논산시장 선거 필승 캠프를 차렸다.


당초 17일께 출정식을 겸한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으나 황명선 예비후보 캠프의 한 관계자는 아직 확정 된 것은 아니나 24,25일 양 일 중 하루를 택해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황명선 예비후보가 약관 서른두살 나이에 집권 새천년민주당의 서울시지부 사무처장을 역임할 때 충남도당 사무처장 직을 맡아 충남도 당무행정을 총괄 지휘했던 김용훈 굿모닝논산 대표는 황명선 시장이 그 당시 김대중 대통령으로부터 " 사람이 바로 하늘이다 , 사람을 하늘처럼 섬겨라 "는 뜻이 담긴 동학운동 이념의 벼리인 사인여천 [事人如天] 의 친필 휘호를 내려받은 뒤 그 가르침을 " 사람중심 행정"으로 구현하겠다는 다짐을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황명선 시장이 지난 8년동안 논산시정의 최고책임자인 시장직을 수행해오면서 빚제로의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시정운영과  관련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한  각종 평가에서     수위 그룹에  드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룬데  더해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던   탑정지의 본격개발의 첫 삽을 뜨고  ,논산문화원 독립청사 준공과  현재     공사중인   시립도서관 ,  새마을회관,   장애인  회관   건립 ,  사업 등은   중앙정부의   대폭적인  예산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대목인 점을   감안하면    황명선  후보가    24-25일경 갖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중앙정치권이나 재계의   무게감있는  어떤 인사들이   참여할는지도  관심거리의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한달여 남은  논산시장 선거는   말그대로   시계제로의   안개속으로    본다면서   황명선   후보의  강력한   상대로 회자되는    자유한국당 소속   백성현   후보 측은    고인물은  썩게 마련이고   시장 3선은  무리라는   논리로   공성에  나서고  있는 반면   황명선   후보  측은   지난 8년동안  무리없이   논산시정을   이끌어온  황명선 시장이   연부역강한  터에   3선 시장을 넘어  충남도지사 또는   더 큰 정치인으로   성장히기 위해서라도   지금 껏보다  더 열심히  할것이라는   논리로   수성전을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민주당 9대 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관련 당론뒤집고 의장단 꿰찬 조용훈, 민병춘 ,김종욱 3인방에 " 당원권 정… 민주당  중앙당  윤리위는  9대 논산시의회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해  지구당  당협의  결정사항을  뒤집고  상대당과  야합 [?]  의장 , 운영위원장 ,행정자치위원장  세  의정 주요직을 거머쥔  조용훈 의장 ,  민병춘  행정자치위원장  김종욱  운영위원장  등 3...
  2. 논산시의회 최초 지역구 여성의원 당선 기록 세운 최정숙 전의원 내년 지방선거 "가" 선거구 시의원 출마 … 논산시의회  최초의  지역구  출신 여성의원 [ 7대] 으로  세간의  이목을 끌었던  최정숙  [69]  전 의원이  내년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논산시의회  가 선거구 [ 연무읍 ,강경읍 .채운면  양촌면, 벌곡면 ,은진면 ,연산면  가야곡면 ]시의원  출마입장을  밝혔다. 가야...
  3. [프로필] 민주 황명선 최고위원…3연속 논산시장 지낸 친명계 초선 [프로필] 민주 황명선 최고위원…3연속 논산시장 지낸 친명계 초선(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충남 논산시장을 내리 세 번 지낸 친명계 초선 국회의원.국민대 토목환경공학과 졸업 뒤 같은 대학 행정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1997년 새정치국민회의 서울시당 사무처장으로 정치활동을 시작했으며 2002년 새천년민주당 소...
  4. 건양대병원 총파업 돌입…"희생 강요 말고 노동조건 개선해야"(종합) 건양대병원 총파업 돌입…"희생 강요 말고 노동조건 개선해야"(종합)총파업 지켜본 환자·보호자, 일부는 지지하거나 항의하기도환아 부모들로 구성된 단체, 대전시 비판 기자회견 열어(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 이어 대전 지역 상급종합병원인 건양대병원 노조도 28일 출정식을 열고 총파업에 돌입...
  5. 논산시 25년도 수시인사 단행 . 농업기술센터 강두식 농업지도관 승진과 함께 기술보급과장 발탁 눈길 ,… 논산시는  2025년도  수시인사를 통해  농업기술센터 등  8명의  직원에 대한  승진및 전부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수시인사를 통해  전임과장의  이직으로  공석이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에는  강두식  지방농촌지도사를  지방농촌지도관으로  승진과 동시에  직...
  6. "측천무후와 이세적 " "적당히 대처하고 원만히해결하라 " 측천무후와  이세적에  얽힌  일화에서  각박한 현세를 살아가는  우리모두에게 "매사에 적당히 대처하고  원만히ㅡ해결하라"는  처세훈을  배운다.이적[李勣]의  원래의 이름은 서세적(徐世勣)으로, 당 왕조 초기를 대표하는 이름 높은 명장들 중 한 명이다. 선배였던 이정이, 죽기 전에 자기가 가지고 있었...
  7. 논산 철도건널목서 열차·화물차 접촉 사고…60대 감시요원 숨져(종합) 논산 철도건널목서 열차·화물차 접촉 사고…60대 감시요원 숨져(종합)(논산=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29일 오전 9시 44분께 충남 논산시 부적면 호남선 논산∼연산 구간 철도건널목에서 무궁화 열차와 건널목에 진입한 1t 화물차 간 접촉 사고가 발생했다.주변에 서 있던 철도건널목 감시요원인 A(60대)씨가 사고 충격으로 튕겨 나간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