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구본선의원 도시계획위 회의 종료되기도 전에 정보유출 유감
  • 편집국
  • 등록 2017-12-08 21:22:15
  • 수정 2017-12-08 21:25:37

기사수정
  • 채무제로 재대로 홍보 안돠고 있어 오해 소지 있다,



구본선 시의원은 지난번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 공천으로 논산시의회에 등원했다, 호방한 성품에 깔끔한 처신으로 주변의 신망을 받는다,

 

시의원 등원 이전에는 개인 사업을 하면서도 논산청년회의소 , 논산발전협의회 임원을 맡아 지역의 작고 큰 현안의 바른 해결을 위해 노력해 오면서 일찌감치 지역을 이끌어갈 리더 그룹에의 합류가 점쳐져 왔다,

 

지난 대선 과정에서 안희정 대망론에 공감 안희정을 통한 논산발전론을 주창하며 안희정 지지선언과 함께 새누리당을 탈당, 민주당에 합류하리만큼 자기 소신이 뚜렸해 주목을 받기도 한다

 

시의원 당선 이후에는 선거구인 취암 부창 부적면을 샅샅이 훍으면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데 주력해온 그는 두 번째 맞는 시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빈틈없이 예리한 정책질의와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지역 언론의 관심을 끌었다,

 

구본선 의원은 이번 행감에서 국제교류와 관련 논산시민의 실질적 이익 창출이 전제 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타운홀 미팅의 개선 방안 마련을 촉구 했다,

 

논산시가 채무제로와 관련한 일부의 오해가 있다며 재정의 건전성을 담보한 채무변제 임을 제대로 홍보해 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또 홍보영상의 적극적인 활용방안을 강구 할 것을 권고하는 한편 논산시의 홍보비 지출에 대한 매뉴얼을 마련하도록 권고 했다,

 

구의원은 논산시 공무원 중 관외 거주자가 적지 않다고 지적하고 논산의 진면목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직무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행정보조수단으로 기능하는 이 통장들의 업무 수행과 관련한 신분증 발행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자활 센터의 운영에 내실을 기해줄 것을 당부 했다,

 

장애인 복지회관 건립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는 외에 어린이집 특별활동비 지급 필요성을 제기 했다,

 

지역예술인 협회 활성화를 위한 예산 지원 규모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해줄 것을 요청하고 관내 읍면동 중 취암동만 게이트볼 경기장이 없다며 취암동 게이트볼 경기장의 신설을 촉구해 눈길을 끌었다,

 

논산시가 지원하는 쨤쨤이 도서관의 도서 분실사례가 많다며 분실방지 시스템의 마련을 촉구하기도 했다,

 

시가 시행하는 노인일자리 사업과 관련 공익 활동 형과 시장 형 일자리의 급여 차등 지급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소방안 마련을 촉구 했다,

 

광석 득윤리 축분 비료공장의 악취 민원과 관련 , 적극적인 의견수렴과 소통으로 민원 해소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관내 주민 밀집지역의 쓰레기 무단 투기가 심각 단계 로 들어서고 있다며 불법투기에 대한 지도 계몽 및 단속을 강화 할 것을 주문했다,

 

날로 쇠락하는 전통시장의 진면목을 살려 독창성을 창출해 내고 논산 관광코스의 하나로 집중 홍보 필요성을 제기 했다,

 

예스민 딸기 클러스터의 정상화를 위해 애써줄 것을 당부하고 시민공원의 동절기 시민들의 이용률이 줄어드는 시간대 절전으로 전기료 절감 대책마련과 반려견의 동행에 대한 문제점을 해소 , 시민 간 갈등의 소지를 없애 달라 주문했다,

 

옛 논산읍사무소 자리인 아원 백화점이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공가가 돤채 방치돼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있다며 안전도 검사 및 시가 이를 매입 공공복리를 위해 활용할 용의가 없는가를 물었다,

 

시골지역에 대한 관정 시추 작업 시 시전에 홍보에 철저를 기해 만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 했다.

 

도로변의 불법 광고물에 대한 단속을 철저히 해서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권고 했다,

 

구의원은 논산시 도시계획 심의위의 결정사항이 회의가 종료되기도 전에 외부로 누출되는 사례가 있다고 힐난하고 향후 이런 부적절한 행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 해줄 것을 촉구 했다,

 

대교동에 짓겠다는 트리채 아파트 조합인가 업무와 관련 주민들의 재정적 피해가 눈덩이 처럼 커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한 피해 사례를 수렴 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엄정 대처를 당부 했다.

 

그는 원 도심 활성화를 위한 주차공 간 확보를 위한 특단적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 구간 내에서 불법영업행위를 하는 외지 차량 이동 상인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라고 요구 했다.

 

중교천 물 순환형 도시개발 사업과 관련 오수 하수관에 대한 유지보수에 철지를 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민주당 9대 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관련 당론뒤집고 의장단 꿰찬 조용훈, 민병춘 ,김종욱 3인방에 " 당원권 정… 민주당  중앙당  윤리위는  9대 논산시의회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해  지구당  당협의  결정사항을  뒤집고  상대당과  야합 [?]  의장 , 운영위원장 ,행정자치위원장  세  의정 주요직을 거머쥔  조용훈 의장 ,  민병춘  행정자치위원장  김종욱  운영위원장  등 3...
  2. 논산시의회 최초 지역구 여성의원 당선 기록 세운 최정숙 전의원 내년 지방선거 "가" 선거구 시의원 출마 … 논산시의회  최초의  지역구  출신 여성의원 [ 7대] 으로  세간의  이목을 끌었던  최정숙  [69]  전 의원이  내년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논산시의회  가 선거구 [ 연무읍 ,강경읍 .채운면  양촌면, 벌곡면 ,은진면 ,연산면  가야곡면 ]시의원  출마입장을  밝혔다. 가야...
  3. [프로필] 민주 황명선 최고위원…3연속 논산시장 지낸 친명계 초선 [프로필] 민주 황명선 최고위원…3연속 논산시장 지낸 친명계 초선(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충남 논산시장을 내리 세 번 지낸 친명계 초선 국회의원.국민대 토목환경공학과 졸업 뒤 같은 대학 행정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1997년 새정치국민회의 서울시당 사무처장으로 정치활동을 시작했으며 2002년 새천년민주당 소...
  4. 건양대병원 총파업 돌입…"희생 강요 말고 노동조건 개선해야"(종합) 건양대병원 총파업 돌입…"희생 강요 말고 노동조건 개선해야"(종합)총파업 지켜본 환자·보호자, 일부는 지지하거나 항의하기도환아 부모들로 구성된 단체, 대전시 비판 기자회견 열어(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 이어 대전 지역 상급종합병원인 건양대병원 노조도 28일 출정식을 열고 총파업에 돌입...
  5. 논산시 25년도 수시인사 단행 . 농업기술센터 강두식 농업지도관 승진과 함께 기술보급과장 발탁 눈길 ,… 논산시는  2025년도  수시인사를 통해  농업기술센터 등  8명의  직원에 대한  승진및 전부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수시인사를 통해  전임과장의  이직으로  공석이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에는  강두식  지방농촌지도사를  지방농촌지도관으로  승진과 동시에  직...
  6. "측천무후와 이세적 " "적당히 대처하고 원만히해결하라 " 측천무후와  이세적에  얽힌  일화에서  각박한 현세를 살아가는  우리모두에게 "매사에 적당히 대처하고  원만히ㅡ해결하라"는  처세훈을  배운다.이적[李勣]의  원래의 이름은 서세적(徐世勣)으로, 당 왕조 초기를 대표하는 이름 높은 명장들 중 한 명이다. 선배였던 이정이, 죽기 전에 자기가 가지고 있었...
  7. 논산 철도건널목서 열차·화물차 접촉 사고…60대 감시요원 숨져(종합) 논산 철도건널목서 열차·화물차 접촉 사고…60대 감시요원 숨져(종합)(논산=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29일 오전 9시 44분께 충남 논산시 부적면 호남선 논산∼연산 구간 철도건널목에서 무궁화 열차와 건널목에 진입한 1t 화물차 간 접촉 사고가 발생했다.주변에 서 있던 철도건널목 감시요원인 A(60대)씨가 사고 충격으로 튕겨 나간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